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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 노작 | 학생소년궁전을 세계1등급의 수준으로 일떠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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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26

본문

 

김     정     일

학생소년궁전을 세계1등급의 수준으로 일떠세워야 한다

조선민주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전문, 대학생

부장과 한 담화 1958년 10월 25일

 

오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대재에 학생소년들의 궁전을 지을데 대하여 또다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장대재는 수령님께서 제일 아끼시는 건설부지입니다.

경치좋은 평양에서도 장대재는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들속에 알려져있습니다. 정전직후에 한 일군이 수령님께 장대재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청사를 짓자고 제기하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령님께서는 장대재는 학생소년들의 궁전을 지을 자리이기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아마도 그 일군뿐아니라 그 누구도 장대재에 학생소년들의 궁전을 지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나는 전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불타는 평양의 거리를 돌아보면서 수령님께서 학생소년들의 궁전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계시는가 하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장대재에 학생소년궁전을 세계1등급의 수준으로 훌륭히 지어주시려는것은 수령님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학생소년궁전설계가 시작된것은 1956년부터입니다. 그때만 하여도 우리 나라의 경제형편은 매우 어려웠고 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을 위하여 평양과 개성에 궁전을 지어주자고 하시였습니다.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은 설계일군들은 크게 마음먹고 설계에 달라붙었습니다. 초기에 설계일군들이 예견한 궁전의 총건평은 8 200㎡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여러차례 설계도를 검토하시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넘겨줄 궁전을 더 크게, 더 훌륭하게 짓자고 하시면서 8 200㎡보다 6배도 넘는 5만㎡의 대건축물을 설계하도록 하시였습니다. 앞으로 장대재우에 대규모의 훌륭한 학생소년궁전이 일떠서고 그 궁전에 깃든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질 때 온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의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을 부러워하게 될것입니다.

우리 설계일군들이 아직도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파악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수령님께 만족을 드릴만 한 학생소년궁전설계를 오늘까지도 완성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들이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수령님의 높은 뜻과 사랑을 심장깊이 새기고 설계를 잘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였더라면 지금쯤은 설계를 완성하고 공사를 시작하였을수도 있었을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대에 좀더 고생을 하더라도 어린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더 잘 먹이고 더 잘 입히고 더 잘 키워야 한다고 늘 가르치고계십니다. 사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평생을 후대들을 위하여 바쳐오셨고 어린이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마음쓰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한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도 어린이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으시고 크나큰 사랑을 베푸시여 열렬한 혁명투사로 키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나날에 혁명적소년조직인 아동단을 무어주시고 일제에게 부모를 빼앗기고 의지할데 없는 유자녀들과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안아키워주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아동단원들에게 너희들은 우리 조선의 꽃봉오리이며 앞날의 기둥이다, 너희들이 명랑할 때 우리도 명랑하고 너희들이 잘 자라면 우리도 기운이 솟는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작은 귀틀집에서 지내시면서도 아동단원들만은 제일 크고 제일 좋은 집에 들도록 하시고 그들이 마음껏 공부할수 있도록 온갖 조건을 다 마련하여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움으로 날이 밝고 해가 저무는 그 어려운 속에서도 긴긴밤을 지새우시면서 아동단원들에게 교과서를 만들어주시였고 학습장과 연필을 보장하여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아동단원들을 곁에 앉히고 몸소 글도 가르쳐주시고 틀린것이 있으면 고쳐주기도 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자신은 추운 겨울에 홑옷을 입으시고 적과 싸우시면서도 아동단원들에게만은 두툼한 솜옷과 이불, 털모자까지 만들어주도록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좌경분자들에 의하여 마안산에 있는 아동단원들이 천대와 굶주림, 추위에 시달리고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그들을 찾아주시였습니다. 그때 수령님께서는 싸늘한 방에서 아무것도 덮지 못하고 앓아누워있는 아동단원들에게 손수 자신의 모포를 덮어주시였고 항일유격대를 조직하고 집을 떠나실 때 강반석어머님께서 주신 몇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돈 20원까지 내놓으시면서 헐벗은 아동단원들에게 새옷을 해입히도록 하시였습니다. 세상에는 인민의 원쑤를 반대하여 싸운 혁명가들이 수없이 많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가장 간고하고 준엄한 환경속에서도 어린이들을 거느리고 원쑤들의 총검을 헤치며 적들을 쳐부신 사실은 없습니다.

해방직후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넓은 길을 선참으로 열어주시고 학교들을 세워주시였습니다.

세계전쟁력사가 알지 못하는 그처럼 가렬하고 준엄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도 우리 학생소년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을 받으며 제일 안전한 곳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벽돌 한장, 세멘트 한g이 더없이 귀하였던 전후의 어려운 형편에서도 제일먼저 학교를 지어주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1956년에 초등의무교육제를 실시하시였고 올해에 중등의무교육제를 실시하시였는데 이것은 동방에서 처음으로 되는 사변입니다. 수령님께서는 가까운 기간에 모든 학교들에서 수업료를 완전히 없애도록 하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처럼 학생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험한 두메산골마을의 작은 학교에도 찾아가시여 애로되는 문제를 다 풀어주고계십니다. 참으로 오늘 우리 나라의 학생소년들은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고있습니다. 하지만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무릅쓰시고 모든것을 바치시는 수령님께서는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을 다 돌려주시기 위하여 늘 마음쓰고계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궁전을 하루빨리 세워주자고 여러차례 간곡히 교시하시였습니다.

이제 평양과 개성에 학생소년궁전이 일떠서고 경치좋은 산과 바다가에 소년단야영소들이 수없이 늘어나게 되면 우리 학생소년들은 누구나 즐겁고 보람찬 과외생활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넓고 깊게 다지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여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소년들은 수령님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속에서 공화국의 당당한 사회정치활동가로, 기술자, 예술인, 체육인으로 자라나 온 세상에 우리 조국의 영예를 떨치게 될것입니다.

설계일군들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학생소년궁전을 지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와 크나큰 사랑에 대하여 깊이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수령님의 구상대로 훌륭한 학생소년궁전설계를 하루빨리 완성하여 건설을 다그치게 할수 있습니다.

지난날 우리 인민들은 배우고싶어도 돈이 없어 학교에 갈수 없었습니다. 그 천대받던 인민의 아들딸들에게 웅장화려한 궁전을 지어주는것은 오직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일이며 우리 로동당시대에서만 훌륭히 실현될수 있는 성스러운 사업입니다.

학생소년궁전을 훌륭히 건설하면 수령님의 심려를 한가지 덜어드릴수 있습니다. 장대재에 짓게 되는 학생소년궁전은 규모와 형식에서나 내용에서 세계1등급의 수준으로, 후세에 길이 전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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