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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이 땅은 미국의 한개 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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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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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은 미국의 한개 주가 아니다

 

최근 각계층속에서 트럼프의「승인」망언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는 며칠전 백악관 집무실에서「5.24조치」해제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그들은 우리의 승인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였다.

이에 분노한 각계층은『이 땅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한반도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고 외치며 미국의『내정간섭 중단』과『공개사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트럼프의 망언은 명백히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을 위한 남과 북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으로서 남북관계를 북미대화의 부속물로 만들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4.27판문점선언의 발표로 남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겨레의 통일열망이 날로 높아가는 오늘 대결과 적폐의 오물들을 청산해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더욱이 적폐청산에 대한 각계층의 강렬한 요구와 현 남북관계발전상황을 놓고 볼 때 이것은 무엇보다도 시급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명백한 것은 이를 해결 할 권리가 철저히 현 당국과 우리 민중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트럼프가 마치 이 땅을 저들 행정지배영력의 한개 주나 되는 듯이 묘사하며 감놔라 배놔라 훈시질을 하는 것은 우리 민중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우롱이 아닐 수 없다.

4.27판문점선언과『9월 평양공동선언』이 보여주듯이 북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으로하여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북간에 관계발전을 위한 실질적 진전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 이러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오만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행태야 말로 분격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트럼프의 이러한 망언을 두둔해나서며 기회나 만난듯이「엇박자」니, 「균렬」이니 하고 핏대를 돋구는 보수패당의 작태도 스쳐보낼 수 없다.

보수패당의 추태는 대결과 분열에 기생해 잔명을 부지해오던 저들의 처지가 민족적 화해단합의 흐름으로 하여 더이상 앞날을 기대할 수 없게 된 현 상황에서 이 땅을 외세에 통째로 섬겨바쳐서라도 추악한 저들의 명줄을 이어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현실은 남북관계발전의 진전을 가로막는 미국과 그에 편승해나선 극우보수패당은 모두 한 속통이며 미국의 오만하고도 부당한 간섭과 보수패당의 책동을 짓부숴버리지 않는다면 민족적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민중의 열망은 불피코 엄중한 난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온갖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숴버리고 남북관계개선과 민족의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범국민적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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