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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안보장사꾼들의 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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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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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장사꾼들의 구태

 

평화와 화해를 위한 전국민의 열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때에 보수야당들이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국정감사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과 민족의 화해단합을 방해하는 대결소동에 광분하고 있어 각계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반영된 서해 평화수역설정문제를 두고 「NLL이 무너지고 있다.」, 「북의 유인전술에 놀아난다」고 걸고들며 「안보포기」, 「안보공백」을 요란하게 광고해댔다.

또 『군을 대상으로 한 북의 해킹이 지속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들속에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고약한 속통을 그대로 드러냈다.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대세의 흐름을 냉전적 관점에서 보고 대결을 고취하는 보수야당들의 체질적 악습이야 말로 안보장사꾼들의 구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 개선은 지금 온 지구촌의 촛점으로 되고 있으며 오래동안 평화와 안정을 갈망해온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염원이다.

그런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첫걸음부터 『닥치고 반대식』으로 나오는 보수야당들이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대결관념에 사로잡혀 대세에 역행하고 있는 것은 민중의 지탄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보수야당들이 시대에 역행해 남북관계를 과거에로 되돌려보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났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언제나 코너에 몰리면 내대던 낡은 「안보공세」의 카드에 속을 이는 없다.

오히려 그들이 「안보」를 떠들면 떠들수록 안보를 팔아 저들의 기득권을 유지해온 보수야당들의 죄행만이 더욱 드러날 뿐이다.

보수야당들은 남북관계 개선과 민족의 화해단합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며 계속 못된 짓만 골라하다가는 역사의 기슭으로 더 빨리 밀려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울 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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