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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기사 | 자주적 입장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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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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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 입장의 결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실천강령인「9월평양공동선언」의 발표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통일과 번영을 위한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남북사이의 대화와 접촉, 내왕과 협력교류를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지금 온 겨레는 평양공동선언이 성과적으로 이행되어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화합과 통일의 새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갈망하고 있다.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도 남북관계의 발전은  더이상 미룰 수 업는 절박한 문제라고 하면서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이것은 세기와 연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민족분열의 역사를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남북관계문제, 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외세에 의해 장장 70여년동안 분열의 비극을 겪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남북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장구한 국토분열의 역사는 남과 북이 반복질시하고 대결할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화해하고 단합하여 관계개선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 길이라는 것을 교훈으로 새겨주고 있다.

우리 민중이 판문점선언과「9월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지지찬동하며 그를 철저히 이행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것도 그것이 자주의 입장에서 민족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정당한 방안과 방도를 밝힌 민족공동의 이정표이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남북관계는 첨예한 파국상태에 놓여있었다. 남북사이의 군사적 대결은 극한점에 이르고 한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었다.

하지만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을 수 없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9월평양공동선언」은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세기를 이어오는 불신과 대결을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애국의 의지와 확고한 결심이 담긴 민족공동의 소중한 열매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과 자주통일을 위한 겨레의 전진운동은 더욱 활성화되게 되었다.

시대가 전진할수록 남북관계발전과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바라지 않는 내외 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최후 발악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민족의 운명문제, 남북관계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할 의지를 가지지 않고서는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이익에 걸맞게 풀어나갈 수 없다.

남북관계발전은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남북관계문제에서는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주저할 이유가 없다. 어떤 정세파동이나 주변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남과 북이 주인이 되어 일관하게 이행해 나가야 하는 것이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이다.

남과 북은 이미 판문점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했다.

남과 북이 나아갈 길은 오늘도 내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다.

각계 민중은 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에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의 길이 있다는 것을 확고히 인식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분쇄하고 통일과 번영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중적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벌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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