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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현 정세의 흐름을 추동해나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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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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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세의 흐름을 추동해나가려면

 

민족의 화해단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북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오늘 한반도에는 평화와 안정의 기류가 흐르고 남북간에는 민족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위한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판문점선언의 채택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발표, 그에 따른 여러 분야의 대화와 접촉, 교류와 내왕은 남북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과 조건들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맞게 남북공동의 합의들이 성과적으로 이행되고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내외의 목소리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 정세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려면 민족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철저히 서서 남북관계를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맞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장구한 민족분단의 가슴아픈 역사는 남북이 반목질시하고 대결할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화해하고 단합하여 관계개선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는 것을 명백히 새겨주고 있다.

더욱이 현 정세와 한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남북관계의 흐름은 남북이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더욱 철저히 서서 자기의 운명문제, 민족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북관계문제는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연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불과 한해도 못되는 기간에 한반도에서 이루어진 그 모든 성과들은 민족공동의 노력이 가져온 경이적인 화폭이며 그것은 민족이 힘을 합치고 마음만 먹으면 그 무엇도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

남과 북은 그 어떤 외풍과  역풍에도 흔들리지 말고 겨레의 지향과 민중의 요구에 맞게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공동의 선언과 합의들에는 남북관계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의 요구와 이익에 맞게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도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있다.

이것은 남북공동의 선언과 합의들의 성실한 이행에 남북관계의 지속적 발전도,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도, 민족의 번영과 통일의 밝은 미래도 확고히 담보되어 있다는 것을 똑똑히 말해준다.

여야를 불문한 광범한 정계, 사회계와 각계 민중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미룰 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보고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루어낸 실질적 성과들과 사변적 현실들에 적극 공감하고 그 활력을 직접 폐부로 느끼고 있기때문이다.

외세는 결코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사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외세에 의존하고 외세의 간섭을 용인하는 것은 결국 어렵게 마련된 남북공동의 성과들을 외세의 농락물로 만들어버리는 반민족적 행위이다.

남북관계문제와 한반도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고 착잡하게 얽혀져있다 해도 시대와 역사앞에 지닌 책임감을 자각하고 겨레의 기대에 보답하려는 의지밑에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간다면 세기와 연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민족분단의 가슴아픈 비극사도 끝장 낼 수 있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

각계 민중은 민족자주의 기치 밑에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주는 남북공동의 선언과 합의들을 성실히 이행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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