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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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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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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돼야

 

지난해 남과 북사이에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지난시기에 상상하기 어려웠던 경이적인 사변들이 연이어 일어났다.

철도와 도로, 산림과 보건 등 다방면적인 대화와 협상이 진행되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었으며 협력교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사분야에서는 수십여년동안 존재해오던 대결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

남북사이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한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를 구축하는 것은 시대발전의 절박한 요청이다.

민족분열의 기나긴 세월 상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은 평화를 열망하고 있다.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자고 해도 한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어야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다.

한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제가 마련되지 않고서는 화해협력을 추진하고 평화번영을 위한 사업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남과 북의 온 겨레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도 이와 관련된다.

외세와의 합동군사훈련과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은 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에 장애를 조성하는 근본요인의 하나이다.

앞에서는 평화를 운운하고 돌아앉아서는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 긴장을 부추기는 행위들을 지속적으로 강행한다면 남북관계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특히 남과 북이 군사적 적대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상대방을 자극하고 정세를 악화시키는 군사적 행동을 하지 않을데 대해 합의하고도 이에 역행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도발행위이다.

외세와의 합동군사훈련과 전쟁장비반입을 지속적으로 강행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실은 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남북관계를 파괴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훈련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을 완전히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있다.

각계 민중은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들을 반대배격하기 위한 대중적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임으로써 한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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