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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자주적 결단은 민족문제해결의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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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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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 결단은 민족문제해결의 방도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보장을 위한 북의 성의있는 노력들에 의해 지난해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남북선언들이 발표되어 민족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위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어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판문점선언의 채택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발표, 그에 따른 여러 분야의 대화와 접촉, 교류와 내왕은 남북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과 조건들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국민각계의 활동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에도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 정세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려면 민족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철저히 서서 남북관계를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걸맞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장구한 민족분단의 가슴아픈 역사는 한 핏줄을 이은 동족끼리 불신하고 대결할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화해하고 단합하여 관계개선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는 것을 명백히 새겨주고 있다.

더욱이 현 정세와 한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남북관계발전의 흐름은 남북이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더욱 철저히 서서 자기의 운명문제, 민족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북관계문제는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한반도의 주인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외세만 바라보아서는 그 무엇도 민족의 요구와 이익에 걸맞게 풀어나갈 수 없다.

주인이라면 응당 주인으로서 자기의 주견이 있어야 하며 자기의 주견에 따라 민족의 이익을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지난해 남북관계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민족공동의 노력이 가져온 경이적인 화폭이며 그것은 민족이 힘을 합치고 마음만 먹으면 그 무엇도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

남북공동의 선언과 합의들의 성실한 이행에 남북관계의 지속적 발전도,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도, 민족의 번영과 통일의 밝은 미래도 확고히 담보되어 있다.

외세에 의존하고 외세의 간섭을 용인하는 것은 결국 새롭게 마련된 남북공동의 성과들을 파괴하는 반민족적 범죄행위이다.

시대와 역사앞에 지닌 책임감을 자각하고 겨레의 기대에 보답하려는 의지밑에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간다면 세기와 연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민족분단의 가슴아픈 비극사도 끝장 낼 수 있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

현 당국은 민족공동의 이익을 위한 자주적 결단을 내려  민족의 더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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