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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교류협력을 활성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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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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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을 활성화해야

 

분단과 고통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남북의 전면적인 교류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국민각계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에 입법권을 부여해 철도와 도로 연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회 차원에서 남북 경협을 활성화할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 국회에 제출된 남북간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기 위한 내용의 법안들은 수십건이나 된다.

한편 각 지자체들은 남북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기금 확보와 재단설립,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출범 등 남북협력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속에서도 남북교류협력에 기여할 대중 참여를 지향하는 새로운 단체들을 속속 출범시키고 있다.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민족내부에 화해와 신뢰 분위기를 구축하고 자유로운 내왕과 접촉을 통해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갈 수 있게 한다.

주지하다시피 지난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남북사이에는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진행되였으며 이 과정에 민족공동의 성과들이 마련되었다.

남북은 교류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서로의 이해와 신뢰를 두터이 해나가며 이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기운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시기에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서 모처럼 찾아온 화해와 단합의 시대를 놓친다면 남북관계발전과 평화와 번영, 통일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현실은 이 땅의 민생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며 민족도 살리는 길은 곧 우리 민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여러갈래의 교류협력을 민족자주의 원칙과 입장에서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온 겨레는 남북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이 한반도에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된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고 남북사이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여 한반도의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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