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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전당대회 결과가 시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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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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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결과가 시사하는 것

 

자유한국당이 얼마전 전당대회를 열고 황교안을 당대표로 선출한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 민중들속에서 「도로박근혜당」, 「탄핵정당」,「망한당」등의 비난과 조소가 빗발치고 있다.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황교안에 대한 거부감을 가감없이 표출하며 그를 제거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황교안이 국민은 물론 보수패거리들속에서도 배척받는 적폐청산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아무런 정치경험도 없는 풋내기로서 박근혜의 치마자락을 잡고 아부아첨을 잘 한 댓가로 법무부 장관, 총리 감투를 쓰고 거들먹거린 시정잡배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기름쥐같은 얼굴에 비낀 박근혜의 후광을 걷어내면 아무 것도 볼 것이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그가 대통령권한 대행을 하던 시기에 박근혜의 탄핵을 위한 특검수사 연장을 불허한 것을 무슨 치적이나 되는듯이 역설한 것은 박근혜의 공범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웃지못할 희비극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그가 극악한 대결광신자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대권야욕에 광분한 것은 지금도 온 국민의 분격을 자아내고 있다.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광신자가 자유한국당의 괴수로 등장하고 남북대결에 혈안이 되어 날뛰던 태극기부대 떨거지들이 자한당의 요직을 차지한 것은 남북관계를 파괴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며 민주파괴와 파쇼독재 부활을 위한 보수패당의 발악적 책동이 더욱 노골화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세를 한답시고 여기저기 돌아치면서 『불안하고 굴욕적인 평화가 아니라 당당하고 안정적인 진짜평화를 만들겠다』느니, 『남북대화의 원칙부터 새롭게 세우고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단단히 다지겠다』느니 하며 남북대결을 획책하고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항복문서』라고 헐뜯은 것은 그 하나의 사례이다.

현실적으로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대표로 올라서자마자 기고만장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니, 『좌파독재로 인해서 경제도, 민생도, 안보도 모두 무너지고 있다』느니 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날뛰고 있다.

원래 황교안은 박근혜 정권의 종말과 함께 박근혜의 공범으로서 감옥에 들어가야 할 범죄자이다.

이런 중범죄자가 이전투구의 난무장속에서 자유한국당 당권을 장악하고 또다시 정계를 어지럽히며 동족대결과 권력탈취야망에 광분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황교안의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과 함께 정계는 물론 사회각계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와 관련된다.

각계 민중은 박근혜 정권과 같은 파쇼독재와 동족대결 시대를 되살려보기 위해 필사발악하는 황교안을 괴수로 한 한국당을 역사의 무덤속에 영원히 매장하기 위한 대중적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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