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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바지입은 박근혜의 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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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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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입은 박근혜의 흉책

 

자유한국당의 대표자리를 차지한 황교안이 「좌파독재」를 저지하겠다며 당국과의 「전투」를 선언하고 신임 당직인사에서 친박을 요직에 전진배치해 자유한국당을 완전한 『도로친박당』으로 만들어버렸다.

당대표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색깔론」을 내들고 현 당국을 「주사파정부」, 「친북정권」으로 몰아대던 황교안은 『과감히 싸워 세상을 바꾸겠다』는 섬뜩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민각계에서는 자유한국당이 황교안을 당대표로 선출함으로써 『도로박근혜당』임을 스스로 드러냈다고 규탄하면서 그를 바지입은 박근혜라고 비난하고 있다.

지난시기 황교안은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자리를 타고 앉아 박근혜의 수족이 되어 진보민주세력탄압에 광분하였으며 「세월」호사건수사와 진상규명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

황교안이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 해산해버린 것을 『공직생활기간의 가장 큰 성과』라고 떠들어댄 것도 2009년에 출판한 「집회시위법해설」에 4월민중항쟁을 「반란」으로, 박정희의 「5. 16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서술한 사실을 통해서도 그가 박근혜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범죄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황교안은 박근혜의 탄핵에 나선 각계층에 대한 진압작전까지 모의한 국민탄압의 주범이다.

이미전에 박근혜와 함께 구치소에 가있어야 할 범죄자가 적반하장격으로 현 당국을 「폭정세력」으로 매도하며 세상을 바꾸겠다고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있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황교안이 국민을 경악케 하는 광기를 부리고 있는 것은 박근혜와 보수적폐잔당들에 대한 국민각계의 심판과 촛불항쟁의 성과를 뒤집고 보수부활을 통한 대권야욕을 실현하려는 정치쿠데타이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황교안의 뒤에 수구보수세력이 틀고앉아 현 당국에 대한 음해적인 공격을 강화하고 정권위기를 몰아오도록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적폐무리의 쿠데타에 단호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박근혜가 부활되는 것은 물론 촛불항쟁의 성과들이 여지없이 파괴되고 불의가 살판치는 암흑시대가 재현될 수 밖에 없다.

그런 때가 되면 복수의 기회만을 노리던 적폐무리들이 촛불항쟁에 앞장섰던 사람들에게 어떤 보복을 가하겠는가 하는 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파쟁으로 사분오렬되었던 자유한국당이 지금에 와서 세력을 확장하고 촛불을 들었던 국민에게 도전하고 있는 현실은 적폐청산이 박근혜와 그 부역자 몇명의 구속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고 있다.

국민각계는 공공연히 정권탈취를 노리고 필사발악하는 적폐무리의 행태를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을 정계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때까지 적폐청산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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