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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적반하장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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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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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의 극치

 

당국이 북에서 진행된 자위적 군사훈련을 한반도 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매도하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각계에서는 북을 걸고들기 전에 한미전쟁연습들을 중단해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당국은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민심을 외면하고 미국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여왔다.

미국의 수많은 전략자산들이 한반도에 전개되고 「키 리졸브」와 「맥스 선더」의 명칭만 바뀐 전쟁연습들이 벌어졌다.

또한 생화학전계획인 「주피터계획」은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사드 전개 훈련까지 강행되었다.

말로는 「방어적」이고 참가규모와 기간도 줄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북침전쟁연습의 침략적 성격과 진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이 뿐이 아니다.

군당국은 미국과의 연합훈련을 내놓고도 수많은 단독훈련을 진행하여 왔다.

이것은 군사분야합의서를 비롯한 남북선언의 내용과 전면배치되는 행위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북의 자위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들며 우려와 중단을 떠드는 것은 적반하장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과의 은폐된 적대행위를 계속 감행하며 남북군사합의를 난폭하게 위반한 당국은 북에 대해 말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

당국은 지금이라도 군사분야 합의서의 성실한 이행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며 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킬 수 있는 일체의 행위들을 중단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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