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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평화를 파괴하는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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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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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파괴하는 망동

 

지금 남북관계발전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아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번영을 희망하는 온 겨레에게 그늘을 주고 있다.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처하게 된 주되는 요인중의 하나가 군당국이 남북군사분야합의서 이행에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을지태극훈련 역시 남북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위반으로서 평화를 파괴하고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꿈을 짓밟는 무모한 망동이 아닐 수 없다.

군당국은 이번 군사훈련이 『방어적 성격의 훈련』, 『재난위기대응훈련』이라며 정당화하려 들고 있지만 대결적 흉심이 깔린 저의는 절대로 가리울 수 없다.

올해에 들어와 진행된 100여차의 각종 군사훈련의 상대가 북이라는 것만 보아도 그들의 대결적 속심을 잘 알 수 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번 군사훈련이 남북교착상태가 심화되는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하여 당국의 남북관계개선의지에 회의심을 품게 한다는 것이다.

앞에서는 남북관계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놓고 뒤에서는 계속 군사훈련을 벌이며 한반도의 평화번영으로 가는 길에 걸림돌만 쌓아놓고 있는 이런 이중적 행태는 정세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남북사이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려면 상대를 반대하는 군사훈련과 같은 일체 적대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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