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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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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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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진행되었다.

회담에서는 미래 연합사령부 지휘 체계에 합의하면서 오는 8월 「19-2동맹」의 이름으로 연합위기관리연습을 실시해 군당국의 전작권 행사능력을 평가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이번 회담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위험한 군사적 대결모의판이였으며 그 합의내용도 화해와 단합,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각계 민중과 내외의 지향과 염원에 정면 배치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이번 회의가 최근 미국이 자국의 정찰자산들을 한반도 상공에 연이어 투입하며 북에 대한 정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고 할 때 그 위험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지난 5월 한 달동안에만도 미군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에 날아든 것은 모두 10회에 달한다

앞에서는 한반도 평화에 관심이라도 있는 듯이 말장난을 피우면서 실지로는 북침전쟁연습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미국의 행위는 그들이 우리 민족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한 명백한 실증으로 된다.

미국의 이러한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편승해 나서고 있는 당국의 행태에도 문제가 있다.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각계층의 열기가 높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한미동맹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면서 동족에 대한 군사적 대결망동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

당국이 미국에 추종하여 동족에 대한 군사적 대결망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대결시대가 되풀이되는 비극이 초래될 수 있다.

전작권 환수의 간판을 내걸고 남북군사분야합의서를 공공연히 위반하면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각계 민중은 현시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를 직시하고 남북화해의 분위기에 배치되는 한미당국의 흉악한 군사적 공모결탁행위를 견결히 반대배격해 나서야 한다.

2019년 6월 10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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