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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무엇을 위한 옥중정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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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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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옥중정치인가


  대한애국당이 지난달 24일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새롭게 개정했다.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개정하든 안하든 별로 큰 의미가 없지만 감방생활을 하는 박근혜가 심복 유영하를 전령사로 삼아 「옥중정치」라는 주제넘는 굿판을 또다시 펴놓은 것은 정말 괴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박태우 우리공화당 사무총장은 지난달 2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 당명 개정 과정에 박근혜가 여러 아이디어를 줬고 당도 그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며 『우리공화당 외에 대한공화당, 애국공화당, 자유공화당 등의 안도 있었는데 박근혜가 「우리공화당이 좋겠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도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니 박근혜가 우리공화당이라는 이름을 낙점했다는 것이다.

지금 박근혜는 내년 총선을 대비해 친박신당인 우리공화당에 영입할 인사로 약 50명을 직접 챙기려고 심복들을 달구고 있다.

정말이지 촛불민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쇼독재와 국정농단 등 씻을 수 없는 대죄악을 저지른 것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역사의 무덤속에 처박혀진 정치오물이다.

이러한 박근혜가 「옥중정치」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그것은 친박계인 우리공화당을 키워 총선에서 다수를 당선시키고 앞으로의 대선에서도 이기게 함으로써 자기의 무죄를 선언하고 이 땅을 또다시 저들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흉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들은 『박근혜의 「옥중정치」가 우리공화당의 총선경선을 흔들고 있다』, 『박근혜가 어떤 형태로든 다시 정치에 개입하려는 것은 정치계의 불행』이라고 평하고 있다.

현실은 박근혜의 행태를 그대로 둔다면 촛불혁명의 성과가 유린당하고 파쇼독재와 부정부패,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던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친박세력의 확장과 재집권의 개꿈을 꾸며 입에 거품을 물고 발악하는 박근혜 패당이 다시는 되살아나지 못하게 단호하고도 철저한 징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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