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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내릴 수 없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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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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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수 없는 촛불

 

지난달 22일 당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국민각계에서 당연한 결정으로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요구가 완전히 관철되었다고 여기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본은 지금 당국의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밀어붙이고 있으며 미국은 전방위적인 불만을 연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이 땅의 친일매국노들까지 가세해 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당국이 지소미아의 종료 결정을 내린 것은 이 협정이 국민의 이익에 전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일본과 미국이 저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지소미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엄연한 내정간섭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은 응당 지소미아의 존재여부에 대해 말하기 전에 한일간에 얽힌 과거사문제부터 바로 보아야 한다.

일본은 과거 한반도를 식민지배하는 과정에 우리 겨레앞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전범국가이다.

정상국가라면 응당 저들이 피해를 입힌 나라들에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 것이 순리인 것이다.

독일은 지금까지도 2차대전에서 저지른 반인륜적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그 배상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사죄와 배상은 고사하고 적반하장격으로 경제전쟁을 도발하며 한반도를 저들의 지배밑에 두려는 철면피한 망동을 자행하고 있다.

정세분석가들이 평한 바와 같이 일본의 과거죄악과 경제전쟁을 도발한데 대한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촛불을 내려서는 안된다.

촛불로 이룩한 초보적인 승리가 완전한 승리로 되자면 촛불이 계속 타올라야 한다.

국민이 치켜든 촛불로 정권교체도, 지소미아 파기도 이룩한 것은 역사에 기록될 자랑스러운 승리가 아닐 수 없다.

지소미아를 파기한 지금 일본의 경제전쟁에 맞서 촛불을 들고 반일투쟁에 나선 국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 수 없다.

당국은 국민을 믿고 일본과 당당히 맞서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 민중의 요구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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