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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반제민전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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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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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대변인 논평

 

미국과 일본이 8월 26일부터 한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대규모합동군사 연습을 감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미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대규모 해상연합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9월 23일까지 거의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철저히 북침을 겨냥한 것이다.

그것은 이번 연습이 한반도유사시 일본에 긴급투입되는 미군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전개절차를 숙달하는 연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도발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지난 시기 훈련지역을 주로 한반도와 멀리 떨어진 일본동북부에 정하군 하던 관례를 깨고 부산과 가까운 일본서부의 규슈섬일대를 훈련지역으로 정한 사실 또한 그를 뚜렷히 실증해주고 있다.

상전과 함께 벌이는 전쟁연습을 군국주의부활과 한반도재침야망실현의 호기로 삼고 있는 일본지배층은 이성을 잃고 침략적인 불장난질에 매여 달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군부집단의 이번 연습은 북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며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이땅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강행하고 첨단전쟁장비들을 연이어 투입하다 못해 일본과 함께 한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침략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는 사실은 평화의 파괴자이고 새 전쟁도발의 주범인 미국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공모결탁과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한반도 정세는 더욱 격화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도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다.

각계 민중은 삼천리강토를 전쟁의 불구름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과 일본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을 절대로 좌시묵과하지 말고 강력한 반전평화수호투쟁으로 철저히 짓부숴버려야 할 것이다.

 

2019년 9월 6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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