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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유엔사는 즉각 해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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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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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는 즉각 해체돼야

 

최근 유엔군사령부(유엔사)의 제주해군기지 방문에 대한 규탄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일 참여연대는 비법적으로 만들어진 유엔사가 제주해군기지를 공식 방문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위구심을 표시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전작권반환이후에도 유엔사를 통해 실제적인 작전지휘권을 계속 행사해보려는 기도라고 까밝혔다.

각계층속에서도 유엔사의 제주해군기지 방문에 대한 반발기운이 더욱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 의해 조작된 불법무법의 유엔사가 냉전시기도 아닌 오늘날까지 유엔의 간판밑에 이 땅의 평화와 자주권을 심각히 유린하고 있는데 대한 민심의 분노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이 전작권 반환 이후에도 유엔사를 통해 작전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하여 유엔사 해체 문제는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코리아국제평화포럼과 국제민주법률가협회 등 국내외 46개 평화단체들은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처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산하 공식기구도 아닌 유엔사가 유엔 깃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불법이며 유엔기 사용승인권을 가진 유엔사무총장이 이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간 평화단체들은 코리아국제평화포럼을 중심으로 6개 단체로 구성된 평화사절단을 구성하고 한반도와 일본에 주둔해온 유엔사가 미국의 위장술이라는 것을 밝히고 이의 시정을 촉구하는 국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는 제주해군기지 등을 공개방문하며 대세의 흐름에 공공연히 역행하고 있다.

현실은 미국의 전작권반환놀음이 한갖 기만극에 불과하며 오히려 유엔사를 통해 이 땅에 대한 군사적 지배와 영구강점을 공공연히 시도하고 있음을 실증해주고 있다.

외세의 군사적 영구강점과 예속을 원하는 민족이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불법적인 유엔사는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

각계층은 이 땅에 대한 군사적 지배권을 더욱 강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침략적인 유엔사를 해체하고 민족적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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