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기사 | 한미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려는 저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11-07

본문

 

한미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려는 저의

 

최근 미국이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한미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실시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방부는 『연합공중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당국이 내돌리고 있는 「비질런트 에이스」연합공중훈련의 유예설을 사실상 부정했다.

이것은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로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미당국은 지금까지 북을 겨냥한 각종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여왔다. 「비질런트 에이스」연합공중훈련은 그 중의 하나이다.

지난해 12월에도 한미군부호전집단은 「F-15K」 전투기 등 수십여 대의 항공무력을 투입해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강행했고 2017년 12월에는 스텔스 전투기들인 「F-22」, 「F-35A」, 「F-35B」, 전략폭격기「B-1B」 등 230여 대의 비행대를 동원해 「비질런트 에이스」공중연합훈련을 강행했다.

한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으로 한반도 정세는 극단한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치닫게 되었다. 올해에 그것이 또다시 강행될 경우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 전쟁의 위험이 증대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비질런트 에이스」연합공중훈련을 기어이 강행하려고 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 대북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려는 속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이것은 기회있을 때마다 「대화」와 「평화」를 곧잘 외워온 미국이 실제로는 그것을 반대하고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이 한미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려는 데는 현 당국을 미국과의 군사적 동맹에 더 바싹 얽어매고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실현하려는데도 그 목적의 하나가 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지금 한미사이에 해결되어야 할 중핵적 문제의 하나이다. 미국은 현재보다 5배에 달하는 47억달러를 방위비 분담금으로 지출할 것을 요구하면서 갖은 압력을 다 행사하고 있다.

미국은 연합공중훈련과 같은 북침전쟁연습을 통해 저들이 「안보」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시키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보호자」나 「원조자」가 아니라 침략자, 약탈자이고 전쟁의 온상이며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미국의 추악한 정체를 똑바로 보고 침략자, 약탈자들을 반대배격하기 위한 반미자주화, 반전평화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 구글로 보내기
  • 레디트로 보내기
  • 카카오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9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