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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기사 | 차례지는 건 수모와 멸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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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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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는 건 수모와 멸시뿐

 

지금 미국은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체결을 위해 현 당국을 각방으로 강박하고 있다.

얼마전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여야당소속 의원들을 하인 불러대듯 제집에 불러다놓고 5배나 증액된 방위비 분담금을 내라고 요구하다 못해 추궁까지 했다.

그런가하면 미 국방부와 국무부의 거물들은 저마끔 나서서 『군사주둔비용은 미국이 혼자서 책임져야 할 부담이 아니라 주둔으로 이득을 보는 동맹이 분담해야 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며 올해에 지난해보다 8.2%나 증액된 방위비 분담금을 낼 것을 요구하고 실현시켰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5배 이상의 방위비 분담금을 낼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를 놓고 국민각계에서는 『방위비 분담금 6조 원을 내라고 하는 것은 웃돈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 『동맹으로 차례지는건 수모와 멸시뿐이다』, 『동맹이냐, 날강도냐, 돈없으면 나가라』며 강력히 성토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은 방위비 분담금이라는 명목하에 이 땅을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전쟁의 자금원천지로, 우리 국민을 저들의 철저한 전쟁도구로 만들려고 책동하고 있다.

천문학적 액수의 미국산 무기강매를 요구한 것도 모자라 한미일3각군사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강박하여 실현하더니 이제는 방위비 분담금 대폭증액을 강요하고 있다.

지난 1980년 광주항쟁 진압을 명령한 당시 주한미군 존 위컴 사령관은 『한국민은 들쥐와 같다』라고 떠벌였는데 미국이 다짜고짜 6조 원을 내라고 강박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민을 들쥐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들의 탐욕과 침략적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을 희생시키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로 여기는 것이 미국이다.

미국은 방위비 분담금 대폭증액을 요구하면서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하는 비용,주한미군 순환배치 비용,주한미군 작전준비태세 비용 등 터무니없는 항목을 정부가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미국을 하내비, 구세주처럼 여기면서 모든 것을 다 바쳤지만 수모와 멸시밖에 차례진 것이 없다. 이런 수치스러운 사대와 굴종, 식민지예속의 역사를 끝장내지 않는 한 우리 국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절대로 가셔질 수 없고 더욱 가증될 뿐이다.

각계 민중은 예속과 굴종을 강요하는 한미동맹에 종지부를 찍고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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