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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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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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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우리 민중이 박정희 군사파쇼독재 정권의 굴욕적인 친일 사대매국행위를 반대하는 전국민적 시위를 힘차게 벌였던 한일회담 반대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56년이 되었다.

1964년 3월 24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생들의 성토대회를 도화선으로 하여 경향각지로 급속히 확산된 한일회담 반대투쟁은 군사파쇼독재 정권의 사대매국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전민중의 끓어오르는 분노의 표출이었다.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한일회담 즉각 중지』, 『일본제국주의를 박멸하라』, 『박정희 친일정권은 대일굴욕외교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들고 박정희 군사파쇼독재 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차게 벌였다.  

그해 6월까지 계속된 이 투쟁에 서울을 비롯한 42개 지역의 수십만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가해 우리 국민의 민족자주의식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극악한 역적무리들의 매국배족행위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박정희 군사파쇼독재 집단의 친일사대매국행위를 반대해 전민중이 떨쳐나섰던 그 때로부터 반세기 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자들의 염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그 피비린 과거 죄악을 부정하며 재침야망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으며 이 땅에서는 친미, 친일 사대매국행위에 쩌들은 보수적폐세력들의 망동이 계속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과거 일제는 한반도에 대한 가혹한 식민지 파쇼폭압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불행, 재난을 들씌운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지난 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적 범죄에 대하여 성근하게 인정하고 사죄, 배상할 대신 저들의 범죄적 만행을 부정, 왜곡하다 못해 경제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신성한 우리 민족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 있다.

지금 일본은 지난 세기 일제가 우리 여성들을 상대로 감행한 극악한 성노예 범죄 문제와 관련해 『증거가 없다』,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였다』는 파렴치한 망발을 늘어놓으며 성노예 피해자들을 모독하다 못해 지난 박근혜 보수정권시기 몇푼의 돈을 쥐어주고 조작해낸 그 무슨 「합의」를 이행하라고 더욱 뻔뻔스럽게 놀아대고 있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 수 없는 만고 죄악을 저지른 일본이 군국주의 야망실현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 국민의 반일감정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아베를 대변하는 친일적폐무리의 망동은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지소미아 복귀를 요구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고 떨쳐난 국민들의 반일운동을 반일종족주의로 폄하하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한반도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망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친일청산법 제정 반대, 국민의 반일운동 폄하, 식민지지배 미화, 사죄와 배상없는 한일관계 개선을 요란하게 떠드는 보수세력이야 말로 아베와 한짝인 토착왜구이다.

『총선은 한일전이다』, 『국회를 국산화하자』,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자』, 『친일정치인 심판하자』 이 것이 국민의 외침이다.

각계 민중은 군사파쇼독재 집단의 친일매국행위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섰던 그 기세로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에 철추를 내리고 이 땅에서 사대매국의 적폐무리, 보수패거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기 위한 대중적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쌓이고 쌓인 민족의 한을 반드시 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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