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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적폐당의 공천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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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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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당의 공천 막전막후

 

시작부터 심각한 갈등속에 잡음만 무성하던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마무리되었지만 그 후폭풍이 당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친황계가 아닌 다른 계파들은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구들에 공천된 것으로 해서 사천, 막천이라며 거센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홍준표는 당내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윤상현 역시 무소속 출마를 위해 지지자 2천여 명과 통합당을 탈당한 상태이다.

한편 영남권에서도 공천을 받지 못한 의원들이 무소속 출마와 함께 연대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미통당이 공천후유증으로 콩가루집안으로 되어간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있다.

공천갈등은 비단 미통당만이 아니라 비례의석수를 차지하기 위해 급조된 미래한국당에서도 심각한 상태이다.

한선교는 황교안이 공천을 요구한 의원들을 비례후보 공천명단에서 배제한 것으로 해서 통합당의 거센 압박속에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그 자리를 통합당내 친황계가 차지하고 비례후보 공천명단을 다시 작성하는 중이다.

미래한국당의 공천반란이 친황계의 투입으로 일단 진압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어 이제 발표될 비례대표 공천 명단이 또 하나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적폐당인 미래통합당과 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공천문제가 이처럼 심각한 갈등을 초래한 원인은 누구나 국회의원직이라는 금밥통을 차지하려는 야심에 가득차있기 때문이다.

결국 미통당이나 미래한국당이나 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자기의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이 있다.

자기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제의 친구도 원수로 여기는 이들이 국민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명백하다.

국민이 바라는 가장 절실한 문제들을 바로 해결하자면 기득권유지, 금밥통싸움에 몰두한 적폐세력들을 이번 선거에서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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