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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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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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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군부가 오는 8월 17일부터 미국 하와이 주변해상에서 진행되는 미국주도의 다국적 연합해상훈련인 「림팩 (환태평양훈련)2020」에 참가하게 된다는 것을 공식 발표했다.

군부는 여기에 7,600t급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호와 4,400t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호, 해상작전헬기「링스」2대와 570여 명의 병력을 파견했다.

군부가 「공동대응능력향상」을 운운하며 미국주도의 다국적 해상연합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미국의 전쟁하수인의 가련한 처지를 다시금 드러낸 것이다.

군부는 격년제로 실시되는 「림팩」에 1990년부터 참가하면서 미국의 충견노릇을 손색없이 해왔다.

상전의 요구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집행하는 데 습관된 군부호전광들은 「림팩」을 비롯한 각종 연합훈련에 참가하여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수행의 돌격대역할을 수행했다.

그것이 북과 주변 나라들을 힘으로 압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무분별한 전쟁불장난이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군부를 비롯한 당국이 아직도 미국의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참으로 수치와 분격을 금할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코로나19확산으로 일부 나라들이 이번 다국적 연합훈련 참가를 거부하고 있는 때에 군부가 이에 발벗고 나서는 것은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는 온갖 피해도 감수해야만 하는 식민지노복의 가련한 처지를 보여주는 것외 다름아니다.

당국이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별의별 추태를 다 부려도 방위비분담금 증액압박과 주한미군 감축위협에서 보여준 것처럼 미국은 우리 국민을 저들의 전쟁희생물로, 수탈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각계 민중은 당국의 시대착오적인 친미굴종정책과 동족에 대한 무분별한 호전적 망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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