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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자기의 본태를 상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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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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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본태를 상실하면

 

최근 진보정당이라고 자칭하던 정의당의 「혁신」바람이 이상한 기류를 타고 있다.

정의당은 4월 총선에서 참패한 원인이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로 낙인되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특별결의문」을 발표하고 『이념에만 빠져있으면 안된다』, 『국힘당과도 손을 잡을 수 있다』는 궤변을 노골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이것은 정의당이 정치적 야욕에 환장한 나머지 국민을 배신하는 길로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당으로 말한다면 1997년 국민승리21로 시작해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정의당으로 발전과 분화를 거듭하면서 정의와 민주를 위해 헌신한 진보정당이었다.

지난해 보수패당이 국회를 동물국회로 전락시켰을 때에도 정의당은 범여권을 형성하고 선거제도개편안을 비롯한 주요개혁법안들을 물론 국회에 산적된 법안들을 신속처리하는데 기여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수패당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참을 수 없는 것은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심히 위협하는 극우보수세력들의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서도 보수야당패들의 편역을 들었는가 하면 한글날 집회때에도 무조건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역성을 든 것이다.

국힘당 패거리들이 어제날의 민주당 2중대가 오늘은 저들의 2중대로 방향전환하고 있다고 하면서 『많이 공감한다』, 『견해는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며 우군을 만난듯이 쾌재를 올리고 있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기에 국민각계는 정의당이 벌이고 있는 「혁신」놀음은 정치적 이익을 챙기기 위해 진정한 정의, 참된 진리를 상실하고 저들이 적폐라며 질타하던 국힘당과 배꼽을 마주대는 꼴이라고 규탄 배격하고 있다.

정의당은 자기의 정치이념마저 저버리는 사이비정당, 정치간상배들의 집단으로 전락된다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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