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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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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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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41년의 세월이 흘렀다.

10월민주항쟁은 유신파쇼독재정권에 대한 국민의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었다.

유신파쇼독재정권의 공포정치, 정보정치의 칼날밑에 짓밟혀온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정치적 자유와 민주주의적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분연히 일떠섰다.

1979년 10월 16일 학원의 자유를 위한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반정부시위를 시작으로 전개된 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마산과 서울, 대구와 청주, 진주를 비롯한 각지로 급속히 확산되었다.

항쟁참가자들은 중무장한 경찰과 국군의 야만적인 폭압속에서도 「유신헌법 철폐」와 「독재정권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고 언론과 학원의 자유를 요구하며 굴함없이 완강히 싸웠다.

10월민주항쟁은 그 어떤 포악한 독재통치도 정의를 위해 일떠선 국민을 당해낼 수 없으며 국민을 등진 독재자에게는 수치스러운 종말이 차례진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때로부터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용사들의 염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쇼폭압통치를 일삼던 보수정권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보수패당은 여전히 정계에서 날뛰면서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패거리들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며 당명과 정책, 로고까지 바꾸는 놀음을 벌인 것은 민심을 유혹하고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특히 5.18광주학살에 가담했던 자들, 광주항쟁 망언자들, 정의와 진보를 반대하는 자들이 정치권에 남아있으면서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것은 항쟁용사들과 우리 국민을 우롱모독하는 행위이다.

악명높은 파쇼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우리 국민에게 새 삶의 희망을 안겨준 항쟁용사들의 불굴의 정신과 기개는 우리 민중을 범국민적인 적폐청산투쟁에로 부르고 있다.

각계 민중은 국힘당과 같은 적폐집단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감으로써 사회적 정의와 진보를 실현하고 10월민주항쟁용사들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것이다.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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