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민족자존과 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민족자존과 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

특히 지난 세기 마지막연대는 북에 있어서 최악의 시련의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반북고립압살공세는 극도에 이르렀다.

이러한 때 위대한 국방위원장님께서는 조국수호, 민중수호를 위해 선군의 기치를 높이 치켜드시었다.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장정은 사생결단의 길이었고 보통의 정치가들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험로역경의 길이었다.

하지만 위대한 국방위원장님께서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억센 신념과 뱃짱을 지니시고 군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쉼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었다.

아슬아슬한 칼벼랑길과 파도세찬 바닷길, 눈보라강행군길도 헤쳐가시고 최전연초소들도 서슴없이 찾으시었다.

하여 북은 무적필승의 군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었다.

오늘날 북의 전략적 지위가 급상승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된 것은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하기에 이남민중들은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로 하여 북의 존엄이 지켜지고 한반도의 평화가 보장될 수 있었다고 격찬해 마지 않았다.

민족자존과 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그를 위해 온갖 심혈과 노고,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장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세상에 다시 없을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