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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기고 |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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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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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가

 

4월 서울시장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단일화문제를 둘러싼 야권의 후보선출경쟁이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열띤 경쟁끝에 겨우 가닥이 잡혀 국힘당에서는 오세훈이 국민의 당에서는 안철수가 후보로 낙착되었다고는 하나 이제는 누가 야권단일후보로 되는가를 두고 치열한 샅바싸움을 하고 있다.

겉으로는 「서울시 공동운영」이니, 「훌륭한 동료」니, 「감동적인 단일화」니를 떠들더니 협상과정에 보여준 것은 저마다 제조건을 들이먹이려는 공방과 고성뿐이었다.

한마디로 저마끔 제가 단일후보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 그대로이다.

하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오세훈으로 말하면 10년전 많은 서울시민들이 지지했던 학생들의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하다가 시장직에서 쫓겨났었고 요즘은 부동산투기의혹까지 불거진 속이 검은 자이며 안철수 역시 바람따라 돛을 달며 이옷저옷 바꿔입던 정치철새,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다.

그런 그들이 지금 선거철이 되니 민생행보를 한답시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지키지도 못하고 지킬수도 없는 침발린 공약들을 경쟁적으로 주어섬기기에 여념이 없다.

오세훈은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한다, 상인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경청한다고 돌아치고 안철수 역시 보육공약을 내놓는다, 노인복지공약을 내놓는다며 서로마끔 민심기만공약들을 펴놓고 있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이들중 누가 시장이 된다해도 달라질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의 진짜 목적이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 실현이나 실업문제 해결에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꼭 제가 야권단일후보가 되어야 하고 꼭 자기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고아대는 뻔뻔스러운 행태의 이면에 무엇이 깔려 있을가.

뭐 깊이 생각해 볼 것도 없다.

권모술수의 능수들이고 더러운 정치판에서 쩌들대로 쩌든 그들에게는 오직 권좌를 타고 앉으려는 야욕밖에 다른 것이 있겠는가.

오세훈과 안철수는 우리 민초들의 생각을 너무도 모르는 것 같다.

하기에 이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세마디.

치사하다, 정떨어진다, 치떨린다.

이것이다.

서 울 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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