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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짜평화의 속살만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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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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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평화의 속살만 드러내

 

얼마전 군부가 「2022~2026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문제는 기본 초점을 북의 핵심표적에 대한 정밀타격 및 파괴력 확보와 「참수작전」 등 공격능력 강화에 두었다는 사실이다.

연례적으로 국방중기계획을 세우고 허망한 무력증강놀음을 벌이고 있지만 이번과 같이 북침전쟁의 흉악한 기도를 버젓이 드러내며 첨단 공격용 장비들의 개발과 도입에 막대한 예산을 퍼붓기는 극히 이례적이다.

북 지도부를 노린 「참수작전」이 내포하고 있는 엄중성과 위험성, 그 후과에 대해서는 더 논할 여지조차 없다.

임기말에 이른 현 당국이 줄창 『한반도 평화노력』을 역설하고 있지만 그 것이 얼마나 기만적인가 하는 것은 이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개선의 기회를 스스로 차던지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강행한 현 당국이 또 다시 동족을 해치기 위한 칼을 더욱 소리치며 벼리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방관시 할 수 없다.

앞에서는 평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동족을 겨냥한 전쟁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무력증강에 더욱 열을 올리는 당국의 태도를 과연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이야말로 민족의 평화 염원과 통일 지향에 대한 공공연한 역행이고 참을 수 없는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 펜데믹 장기화로 도탄에 빠진 경제와 민생은 아랑곳없이 이 땅에 끔찍한 핵참화를 불러오는 무모한 동족대결광증에 날뛰는 당국의 작태는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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