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심의 광장

뉴스 | 평화당, 일에 항의서한…『외교 악영향 행보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1-10

본문

평화당, 일에 항의서한…『외교 악영향 행보 중단하라』

 

민주평화당이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 문제와 최근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 문제 등에 대해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정동영 대표와 윤영일 정책위의장, 박주현 수석대변인, 정인화 의원 등 평화당 지도부는 9일 낮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동북아시아 정세가 격랑을 타는 가운데 한일관계안정과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도 강제징용 배상판결 문제,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 문제 등을 한일 양국이 지도자 차원에서 통 크게 해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당 대표 이름으로 일본국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0일 광개토대왕함이 조난된 북 선박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초계기를 향해 사격 통제 레이더를 가동했다며 불만을 표하고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같은 달 28일에는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광개토대왕함에 직접 근접대응하면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영일 정책위의장은 이와 관련해『심각한 외교 결례다. 적반하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영상을 보면 일본 초계기가 우리 함정을 위협한 사실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는 아베 총리가 일본 내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속셈이거나 한국의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강제징용 판결에 따른 한국을 향한 나쁜 감정 때문으로 보인다. 내정간섭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윤 정책위의장은『아베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같은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 한일관계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보탰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9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