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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반미투쟁선포식, 『주권침해 통일방해 주한미군 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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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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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쟁선포식, 『주권침해 통일방해 주한미군 철수하라』

 

9일, 오후 3시부터 미 대사관 앞에서 「2019 반미투쟁선포식」이 열렸다.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이 주최한 이번 선포식은 「주한미군 지원금에 분노를 표출하고 전액 삭감을 요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방해하고 범죄만 저지르는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하며,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요청함과 동시에, 대북제재 해제와 대북 적대정책 폐기를 요구」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첫 발언자로 나선 김민형 대학생당 당원은 『탄저균 실험, 미군범죄, 미군기지 기름 유출과 토양오염, 불평등한 한미 SOFA 협정, 주한미군은 존재 자체로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 집단』이라면서 『남북이 평화와 통일 번영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겉으로는 우리와의 동맹을 운운하며 한미연합사를 통해 한국군을 통제하고 한미연합훈련으로 북과의 군사적 대립을 주도하는 주한미군은 당장 철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상윤 서울주권연대 용산모임 회원은 『주한미군은 우리 나라의 방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동북아시아 군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주둔한 것』이라면서 『얼마 전 대구에서 한 주한미군이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경찰관을 폭행했다고 한다. 우리가 주한미군으로 인해 얻은 것이 무엇인가. 끊임없는 전쟁 위기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채린 너나들이 회원은 『북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파괴하는 등 약속을 이행하고 있지만 미국은 합의 내용을 전혀 이행하지 않으면서 북의 우선적인 비핵화만 고집하고 있다. 심지어는 「한미워킹그룹」을 출범시켜 남측 기업인들의 방북을 방해하는 등 사사건건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내정간섭기구인 「한미워킹그룹」을 즉각 해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생들과 「가리라 백두산으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린아이들, 청소년, 대학생, 원로인사들까지 모두가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안아올 것을 결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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