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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양심수후원회 새롭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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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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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후원회 새롭게 출범

 

양심수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시 종로5가 소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과 통합하기로 의결하고,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약칭 양심수후원회)로 새롭게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이 31차 정기총회를 맞아 새롭게 조성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업 창출과 그에 맞는 단체이름을 하나로 묶어 고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권 이사장은 민가협양심수후원회의 지난 30년사를 상기하고는 『판문점시대, 촛불정권시대를 맞아 두 단체가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로 새로운 인권과 통일운동체로 지평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고 선언했다.

특히 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봄은 왔지만 응달진 얼음층은 남아 있다』고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판문점시대임에도 아직 국가보안법이 살아있고 자주통일을 외쳤던 양심수들이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양심수 없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 우리 양심수후원회의 지향』임을 밝히고는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보호관찰법 등 악법을 철폐하며, 모든 양심수들을 지지 엄호하고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해 투쟁할 것』, 『미국의 내정간섭을 배격할 것이며, 모든 전쟁연습의 중단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투쟁할 것』, 『사대매국분열세력을 해체시키고 민족의 단결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경원 운영위원이자 「안산 더좋은사회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통일광장, 민가협, 유가협,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연대, 사월혁명회, 민자통, 통일의 길, 전농 통일위원회 그리고 해외에서 오복자(독일), 신대식 목사(미국)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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