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심의 광장

뉴스 | 자유한국당 제외한 여야 4당, 전두환에게 분명한 사과와 책임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3-13

본문

 

자유한국당 제외한 여야 4당, 전두환에게 분명한 사과와 책임 촉구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이 일제히 전두환의 범죄를 단죄하고 5.18 희생자에 대한 참회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전두환은 지난 39년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해 왔다』며 『이제는 자신의 말과 글에 책임을 져야 할 차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두환은 지난 80년 5월의 반인권적 범죄 행위에 대해 이제라도 참회와 함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법원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전두환에게 응분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5.18 왜곡대책특별위원회 장정숙 대변인은 『전두환은 문제에 대한 시비를 가리겠다는 생각을 접기 바란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점은 이젠 확인된 사실』이라며 『조비오 신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막말까지 내뱉은 무례는 전 씨 자신이 저지른 것이다』며 『전 씨는 5.18의 역사에 대해 입을 다물고, 국민이 허락한 남은 삶을 속죄하며 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

같은 당 김정현 대변인도 『뻔뻔한 전 씨 측에 대해 법원은 추상같은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논평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전두환 씨가 자신이 피로 물들인 광주 앞에 서게 됐다』며 『전 씨는 일말의 양심도 없는가, 그동안 농락에 가까운 진실 왜곡과 궤변으로 광주시민과 민주주의를 능멸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전두환 씨,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광주 영령과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 뿐』이라고 못 박았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전 씨는 마지막 속죄의 기회마저 걷어찼다. 「학살자」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로 일관된 삶을 살고 있다』며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는 전혀 볼 수 없다. 그래도 인간으로서 최소한 사과를 하지 않겠냐는 일말의 기대를 여지없지 조롱했다』고 한탄했다.

이어 『전두환 씨의 망언과 궤변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 보수 세력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5.18 왜곡의 뿌리가 되고 있다. 법원이 신속한 재판으로 전 씨를 엄벌하고,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기 바란다』며 『속죄할 생각이라고는 없는 전 씨의 뻔뻔함을 엄벌해야 마땅하고 아울러 시대착오적인 5.18 망언 3인방의 국회 추방도 마땅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9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