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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광장

반영 | 이럴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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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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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가 아니다

 

최근 군부가 이 땅에서 한미연합공군훈련을 2주간에 걸쳐 벌였을 뿐 아니라 미국의 「F-35A」스텔스 전투기를 끌어들여 비밀리에 비행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한미군부당국은 「키 리졸브」, 「맥스선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동맹」이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연이어 벌여놓았다.

군부가 미국과 야합해 군사적 대결책동에 매달리고 있는 것은 남북군사합의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이며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에 남과 북사이에 이룩된 사변적 성과들은 남북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변화된 환경에 걸맞게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민족적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역사를 써나가려는 온 겨레의 열의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남북사이에 합의한 공동선언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데 모든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일은 외면하고 외세와의 합동군사훈련을 계속 벌여놓는 것과 함께 미국의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여 누구를 위협해보려는 것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동족을 자극하는 전쟁연습을 벌이면서 「낮은 수위」니, 「규모와 기간 축소」니 하며 여론을 오도하려는 것은 호전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현 당국은 남북관계개선에 백해무익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계속 벌이면서 딴전을 부리는 것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을 전면 중지해야 한다.

부 산  박 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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