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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민심기만용 『투쟁』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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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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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기만용 『투쟁』은 그만

 

지난 4일 자유한국당은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강행해 사회각계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 있다.

경제대전환위는 지난달 27일 황교안이 「민생투어」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좌파경제폭정」을 막고 당국을 심판하기 위한 「정책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공언한 뒤 발표한 조직이다.

하다면 이러한 조직이 국민을 위한 「정책투쟁」을 제대로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의 정책이라는 것은 모두 민의에 역행하는 반민중적인 것으로서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해 절대다수 서민을 죽이는 것외 다름 아니었다.

이명박근혜 집권시기를 놓고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이명박, 박근혜가 국민을 유혹하며 「747공약」과 「경제살리기」, 「민생회복」등의 귀맛좋은 공약들을 남발했고 집권후에는 「경제부흥」이니, 「희망의 시대」니 하면서 무슨 일을 할 것처럼 놀아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빈 말공부에 지나지 않았으며 경제와 민생은 파탄의 진창속에 깊숙이 빠졌다.

박근혜 집권시기 천문학적 액수의 방위비분담금 증액과 미국산 무기구입을 강요하는 미국의 압력에 굴종한 것으로 하여 경제와 민생은 더 큰 파국에 처박혔다.

특히 보수패당의 친미적이고 호전적인 사드배치로 하여 경제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미국이 한미자유무역협정의 재협상을 강박하고 경제의 불안정성을 고조시킴으로써 무역수지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경제의 파탄은 당시 보수집권세력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으로 하여 극도에 달했다.

박근혜패당이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결딴낸 것은 그 하나의 사례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 패당은 『개성공단 자금이 북의 핵개발에 전용된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붙여 정상가동되던 개성공단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남북관계의 마지막보루마저 없애버렸다.

이로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물론 수천개의 연관업체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은 「경제와 민생회복」의 기만적인 간판을 내건 조직을 내오고 가당찮게도  「정책투쟁」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 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가.

이것은 파쇼악정과 부정부패로 민생파탄과 심각한 경제위기를 초래한 지난 이명박근혜 집권시기 저들이 저지른 범죄행적을 현 당국의  정책실패로 매도하고 민심을 기만해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에 따른 유치한 광대극으로 밖에 달리 볼 수 없다.

하기에 사회각계는 보수집권 9년간 이 땅을  말그대로 참혹한 인권불모지대, 민주의 폐허지대로, 동족대결의 어지러운 난무장으로 전락시킨 주범인 자유한국당이 더이상 국민기만용 「투쟁」은 그만 두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은 자한당과 같은 적폐세력이 독을 쓰며 날치게 놔둔다면 촛불항쟁의 소중한 성과물이 말살되고 과거의 저주로운 파쇼독재가 되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쇼와 부정부패로 이골이 난 만고역적무리, 촛불민심에 도전한 자유한국당의 체질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처방은 오직 하나 「민생」이라는 귀맛좋은 소리로 「정책투쟁」을 운운하며 정권찬탈에 악을 써대는 자한당을 하루 빨리 정치마당에서 쓸어버리는 것이다.  

 서울 이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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