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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박근혜 「순수한 유가족」 표현 뒤엔 「세월호 불법사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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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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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순수한 유가족」 표현 뒤엔 「세월호 불법사찰」 있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옛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유가족의 개인정보를 불법사찰해 청와대에 전달된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박근혜가 간접적으로 불법사찰 보고를 받았다는 정황도 발견됐다.

당시 박근혜가 『순수한 유가족』이라며 세월호 유가족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배경으로 의심되는 부분이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밝혔다.

특조위에 따르면 기무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참사 발생 당일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사찰을 벌였다.

기무사의 불법사찰 정황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관련자들을 「국가폭력 혐의」로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세월호 가족들은 기무사와 박근혜 청와대의 불법 사찰을 국가폭력으로 규정한다』, 『기무사와 청와대 관계자들은 우리 피해자들의 권리, 피해자 인권을 짓밟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잔인무도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국가폭력 행사 혐의로 엄벌에 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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