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각계층 목소리 고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각계층 목소리 고조

최근 언론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 있는데 대해 보도했다.

지난 21일 「자주시보」는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 총장은 검찰개혁을 막아서는 문지기 역할을 내려놓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20일 「민중의 소리」도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경희대학교 교수의 글을 실었다.

교수는 글에서 정치검찰과 보수언론이 벌리는 모든 일들은 다 정치공작이라고 하면서 『검찰개혁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문제가 아닌 국민의 요구이다』, 『보수언론들은 거짓과 허위로 갈등과 대립의 본질을 숨기며 검찰개혁 문제를 권력투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검찰로 만드는 것, 그것이 검찰개혁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한데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