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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광장

기고 | 나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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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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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습니다

 

힘겹고 버거웠던 한해가 다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2020년은 지구촌 그 어디에라 할것없이 무섭게 휩쓰는 악성병마와 때없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어느 하루도 사람들의 피절은 곡성은 그칠새 없었고 그로인해 그들이 흘린 눈물은 바다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를 눈물의 해, 절망의 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정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인간의 눈물은 어찌보면 각이한 사회상을 대변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병마에 부모처자를 잃고, 재해로 가산을 잃고, 또 일자리를 잃고…

인간은 자기가 정들고 사랑했던 그 것들을 잃었을때 눈물을 흘립니다.

절망속에 흘리는 눈물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온 나에게 있어서 이와는 정반대되는 눈물도 있다는것을 알게한 어떤 기회가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공개된 조선노동당 창건 75돌 경축열병식행사를 접하게 되었을때 이 감정을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웠고 가슴속에 그 무엇인가 쿵하고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담아 사랑담아 하시는 한말씀, 한말씀에 또 숭고하고도 위대한 그분의 눈물앞에서 그 누구라 없이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것을 보며 같이 울컥해지는 마음 금할 수 없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님께서 북 주민들과 군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눈물을 보였을때 김일성광장은 삽시간에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을 받고싶어합니다.

악성병마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시고 또 한지에 나 앉은 수재민들 위한 온갖 대책 다 취해주시고도 사랑하는 전사들과 영광의 자리에 함께 있지 못하는것이 너무 가슴아프다시며 눈물을 보이실 때 그 사랑에 너무 감격해 아마도 북의 전 주민들이 함께 울었을 것입니다

아니 나 또한 저세상에 계시는 어머니의 정이 생각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왜 저들이 저렇게 격정의 눈물을 흘리겠는가 가만히 자문해 보았습니다.

흔히 사랑에 속고 돈에 운다는 말을 우린 너무나도 노래처럼 외우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잃으면 모든것을 잃게 되어있는 이 사회에서 실직자로 굴러떨어져 꿈과 희망을 포기한채 절망의 눈물을 뿌리며 세상을 등진 이는 셀수없이 많습니다.

오직 자본의 무한경쟁에 휘말려 몇푼의 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이 한몸을 혹사당하고 천시당하는 이 사회, 자기 가족만이라도 지켜보겠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그들에게 차례진것은 눈물과 절망뿐입니다.

그렇게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나는 일상으로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열병식장에서 이북의 민중이 흘린 눈물은 그런 절망의 눈물이 아니었으니 그것은 분명 분에 넘치는 사랑과 정을 받아안은 인간들이 흘리는 눈물이었고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준 고마운 그분에 대한 열화와 같은 흠모심의 표현이었습니다.

얼마나 민중을 사랑하셨으면 국력을 시위하는 열병식장에서 민중에게 무병무탈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겠습니까.

영도자는 민중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민중은 영도자의 사랑과 정에 가슴 들먹이며 눈물흘리는 이러한 광경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지도자, 이런 영도자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랑과 정에는 보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 뜨겁고도 열화와 같은 눈물로 북의 힘은 백배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북의 국력이라 하겠습니다.

살뜰한 정 핏줄같이 이어주시며 사랑하는 민중을 행복의 정상에 올려세우시려 그분께서 취하시는 모든 조치들은 그대로 힘과 용기가 되어 모든 고난도 이겨내고 그들을 사회주의 이상사회로 고무추동할 것입니다.

서울 박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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