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 가슴뜨거워옴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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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1-01-04본문
가슴뜨거워옴을 금할 수 없다
지난해에만도
민중중시, 민중존중, 민중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그분께서 민중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바치신 날과 달은 얼마이며 베푸신 사랑과 은정은 또 얼마인가.
자연의 광란이 겹쳤을 때에 제일먼저 피해지역을 찾으시어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고 주민들을 위로하시며 즉시적인 피해복구대책을 세워주신 분도 바로
가까이에 있는 자식보다 먼 곳에 있는 자식들에 대한 생각과 걱정이 더많은 친부모의 심정 그대로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무서운 병마와 자연의 재난으로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당하고 이 땅에서도 수재민들이 아직까지 아무런 담보도 없이 혹독한 추위에 떨며 절망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북에서는 민중에 대한 사랑의 전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긍지높은 삶을 구가하는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울려나고 있으니 이런 민중의 이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런데 그것도 부족하시어
이런 민중적 영도자를 모신 이북민중의 희망과 행복은 영원무궁할 것이다.
서울 김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