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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광장

수필 | 「자력갱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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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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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며

 

며칠전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펼쳐보던 나는 한편의 선전화 앞에서 눈길을 멈추었다.

선전화의 중심에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라는 구호까지 씌여져 있었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오직 자체의 힘으로 뚫고 나가며 기적을 창조하는 이북민중의 억센 기상을 다시금 보는듯 싶었다.

지금까지 북은 자력갱생을 자기의 생존방식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해왔다.

광복후 북이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도 자력갱생을 최상의 무기로 삼았기 때문이고 전후 잿더미위에서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국가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었기 때문이며 최악의 시련을 겪던 지난 세기 90년대 중반기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부강조국건설의 토대를 튼튼히 마련하게 된 것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면 자력갱생은 북의 국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북에 있어서 자력갱생이야말로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발전과 번영을 안아오게 하는 강력한 보검이다.

모든 것을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나갈 수 없는 이 땅의 비극적 현실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선전화는 자력갱생을 틀어쥐고 부강번영을 이룩해가는 북의 밝은 내일을 예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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