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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중에서1. 일심단결을 강성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시고 영광과 축복을 안겨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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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명철 작성일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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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중에서

1. 일심단결을 강성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시고

온 사회를 선군혁명동지의 대오로

 영광과 축복을 안겨주시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동지의 대오속에는 남조선의 감옥에서 30~40년동안이나 고초를 겪으면서도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지켜낸 비전향장기수들도 있다.

2002년 4월 만수대의사당에서는 조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는 의식이 엄숙히 진행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고 비전향장기수모두의 가슴에 공화국영웅의 금별메달이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의하여 해빛 한점 들지 않는 남쪽의 차디찬 감방에서 페인이 되였던 비전향장기수들이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불리우고 조국통일상에 이어 공화국영웅의 금별메달을 빛내이며 인생말년에 만복을 누리게 된것이다.

빛나는 금별의 영웅메달을 쓸어보고 또 쓸어보던 비전향장기수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오열을 터뜨렸다.

수십년간 0. 75평의 비좁은 감방속에 갇혀 《숨쉬는 화석》, 《인간페기품》, 《먹방인생》으로 살아온 비전향장기수들은 모진 악형속에 눈물마저 메말라버렸다.

하지만 조국의 품에 안긴 그들은 눈물이 제일 많은 사람들로 되였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며 조국의 품에 안기여서 울고, 남쪽의 감방에서 페인이 된 자기들의 병구완을 위해 최상의 치료대책에 갖가지 보약까지 안겨주어서 울고, 애국의 참다운 삶을 빛내였다고 조국통일상수상자로 내세워주어서 울고…

실로 조국의 품에 안긴 후 비전향장기수들이 흘러보낸 날과 달들은 고마움의 눈물,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린 나날들이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크게 해놓은 일이 없이 그저 적들의 모진 고문과 악행을 이겨내고 신념을 지킨것밖에 없는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높이 평가하시여 영광의 단상우에 올려세워주시였던것이다.

온 세상이 다 아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로 내세워주시니 격정으로 솟구치는 눈물을 그들이 어찌 막을수 있으랴.

실로 조국의 품에 안긴 후 비전향장기수들이 흘리고 또 흘린 고마움의 눈물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었다.

사랑하는 전사들에게 하나를 주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장군님의 은정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갔다.

앞가슴에 조국통일상과 공화국영웅메달이 번쩍이는 총각할아버지들은 만사람의 축복속에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결혼식상에 앉은 의젓한 신랑으로 되였고 백두산, 묘향산으로의 신혼려행과 경치좋은 바다가에서의 가족휴양은 그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자들로 변모시켰다.

잃었던 청춘과 인생을 되찾은 즐거움이 꿈속에서처럼 흘러가는 가운데 2002년 7월 평양의 하늘가에 새 생명의 울음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졌다.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이 환갑나이에 이르러 딸자식을 본것이다.

궁궐같은 집에서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자식복까지 받아안고보니 운명의 구세주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자하신 영상이  못견디게  그립고  그이께 자기들의 가슴속소원을 간절히 아뢰이고싶은 충동이 솟구쳐올라 리재룡부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편지를 올렸다. 

《은혜로운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어버이장군님!

불볕쏟아지는 무더위에도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성업을 위한 선군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첫 자식복을 받아안은 다함없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이 글월을 올립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배필을 무어주시여 저희들부부는 장군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난생처음 자식을 보았습니다.

환갑나이가 다되여 첫 자식을 보게 된것만도 기쁜 일인데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이를 크게 여기시여 당보와 TV를 통해 세상이 다 알게 하여주시였으니 그 고마움을 무엇으로 다 아뢰일수 있겠습니까.

어버이장군님의 대해같은 은덕으로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처음으로 꽃같은 딸자식을 보게 되니 이름을 어떻게 지을가 하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망설이던 끝에 저희부부는 무엄한줄 알면서도 자애로운 어버이장군님께 딸애의 이름을 지어주시였으면 하는 소청을 정중히 드립니다.》

복받은 삶을 누리게 된 감사의 정이 담긴 소박한 편지였건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는 속에서도 그들부부의 간절한 소청을 헤아려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온 나라 인민들의 축복속에 태여난 애기이름을 축복이라고 지어줍시다                                       

            김정일                                                         

                                                                                 2002. 7. 23.》 

축복,  이것은  한  아기의  이름이기  전에   비전향장기수  한사람한사람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이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의 대를 이을 새 생명에 축복의 꽃다발을 얹어주었으니 그것은 정녕 비전향장기수들의 참삶에 대한 례찬이기도 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은 푸른 하늘처럼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값높은 존엄과 삶을 안겨주시고 인생의 진미를 한껏 맛보도록 해주시고도 수십년간의 감옥생활로 하여 언제 한번 생일을 쇠여본적이 없는 그들에게 70돐, 80돐생일상도 보내주시였다.

2002년부터 2004년에만도 비전향장기수 류연철이 생일 아흔돐상을 받아안았고 비전향장기수들인 리세균, 김명수, 박문재, 한장호, 전진, 김용규, 황용갑, 김영만, 류운형이 생일 80돐상을, 함세환, 오형식, 김용수, 김동기, 김영달, 장병락, 김창원, 리공순이 생일 70돐상을 받아안았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뀔수록 더해만 가는 장군님의 사랑을 가슴넘치게 받아안은 비전향장기수들의 마음속에 커가는 생각이 있었으니 그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정에 어떻게 하면 보답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하여 비전향장기수들은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근로청년들과 해외동포들과의 상봉모임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세상에 전하고 장군님만 믿고 살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과 의지의 억센 기둥을 심어주는 사업을 줄기차게 진행하였다.

비전향장기수서화전시회도 그러한 열의속에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보답할수 있을가 하고 사색을 이어가던 비전향장기수 리경찬, 김은환, 양정호, 최선묵, 최하종, 안영기들은 미숙하나마 자기들이 감옥에서 심장의 피로 익힌 서예로 천만군민의 심장에 신념의 불을 지펴주는 글발들을 새기자는데로 의견을 모았다.

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시고 이들이 자기들의 재능을 활짝 꽃피울수 있도록 비전향장기수서화전시회를 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2003년 2월에 막을 올린 비전향장기수서화전시회는 해를 거듭하며 평양은 물론 청진, 함흥, 신의주, 혜산, 사리원, 개성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10여차에 걸쳐 진행되였다.

시대의 격동에 발을 맞추어 몸도 마음도 더 젊어지고 신념과 의지가 더욱더 벼려지는 참으로 소중한 나날들이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그 위대한 동지애의 세계속에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로 공고발전되여 선군조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할바없이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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