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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위인과 음악』중에서​  6. 노래소리드높이 강성대국건설에로  -군단포의 일제사격-선군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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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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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위인과 음악』중에서​

 

6. 노래소리드높이 강성대국건설에로

 

군단포의 일제사격-선군교향악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음악세계, 음악정치에서 교향악은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절세의 위인께서 펼쳐가시는 음악정치의 새로운 모습, 새로운 높이가 국립교향악단의 선군교향악을 통해 뚜렷이 과시되여 오늘 천만군민은 국립교향악단의 장엄한 교향악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신심드높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 그날을 향해 선군혁명총진군의 발걸음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이 땅에 뢰성치는 국립교향악단의 음악포성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음악정치의 새 력사를 노래하는 시대의 메아리이다.

수천수만의 포신을 근엄히 추켜들고 번개를 치듯 지축을 뒤흔들며 적진을 향해 무섭게 불소나기를 토하는 군단포에 비길수 있는 음악이 주체의 교향악이다.

돌이켜보면 국립교향악단의 교향악이 오늘 이처럼 군단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거대한 위력을 가질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천재적인 음악적예지와 빛나는 령도로 우리 나라 교향악을 참다운 발전과 번영의 길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조차 할수 없다.

일제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변변한 악단조차 없었던 해방직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조선의 교향악단을 건설하실 원대한 구상밑에 각지에 흩어져있는 연주가들을 한사람한사람 찾아내시여 주체35(1946)년 8월 국립교향악단을 무어주시였다.

국립교향악단은 조선의 교향악의 시원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담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연주로 자기의 탄생을 세상에 선포하였다.

교향악을 명실공히 우리 식의 주체교향악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분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다.

한때 사대와 교조에 오염된 교향악분야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키실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담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인민이 요구하는 교향악을 하여야 합니다.

나는 우리 시대, 우리 인민의 지향과 미학적요구에 맞는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내용과 형식을 갖춘 주체적인 교향악을 발전시켜나갈것을 결심하였습니다.》

그이의 불타는 의지가 원천이 되여 주체적교향악건설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전국적으로 제일 재능있는 연주가들을 선발하여 세계적규모의 3관편성관현악단을 무어주시고 수만금을 들여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악기들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에 떠받들려 국립교향악단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태여날수 있었다.

세상사람들이 불의 발견에 비길수 있는 인류예술사에 특기할 기적으로 격찬하고있는 주체적배합관현악.

민족적향기가 짙고 음색이 특이한 민족죽관악기와 새납, 꽹과리 등 민족악기와 양악기를 배합한 우리 식의 독특한 관현악편성으로 얻어내는 배합관현악의 황홀하고 신비한 울림은 과거의 교향악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음색으로서 이것 역시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아주신것이다.

주체교향악의 려명이 타오르던 주체58(1969)년 말부터 주체59(1970)년초까지의 불과 몇달동안에만도 그이께서 작품선정과 편곡, 악기편성과 연주 등 교향악창조와 관련하여 주신 지도는 수십차례에 달한다.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 몇달사이에 인민들이 사랑하는 명곡과 민요를 가지고 만든 관현악 《내 고향의 정든 집》, 《그네뛰는 처녀》와 같은 우리 식의 첫 관현악작품들이 태여나고 그후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와 같은 명작들이 련이어 창조되여 인민들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치렬한 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과 함께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는 위대한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국립교향악단을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음악정치의 2대무기로 삼으시였다.

원대한 포부와 아름다운 리상을 향해 전진하는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교향악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예술형식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이어 새 세기에도 국립교향악단에 대한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교향악예술의 새 전성기를 펼쳐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0(2001)년 12월과 주체92(2003)년 2월에 친히 국립교향악단사업을 료해하시고 재능있는 연주가들로 악단을 꾸리며 창작가, 예술인들속에서 실력전을 벌리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주체93(2004)년 12월에만 해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두차례에 걸쳐 국립교향악단사업을 지도하시여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주체교향악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하시였다.

주체93(2004)년 12월초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모란봉극장에 나오시여 국립교향악단의 예술창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끝없는 환희와 격정속에 자기들이 형상한 여러 관현악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그들의 공연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국립교향악단에서 공연을 잘하였다고 거듭 치하해주시고 뛰여난 음악적천품과 예술에 대한 해박하고 풍부한 전문가적안목으로 공연내용전반에 이르는 작품의 주제사상과 그에 따르는 편곡, 매 악기들의 음색과 소리울림효과, 연주가들의 기량에 대하여 구체적이고도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그후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또다시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립교향악단에서 오늘 관현악연주를 아주 잘하였다고, 힘이 있다고, 마치 군단포를 쏘는것 같다고 대단한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교향악의 위력을 한마디로 통쾌하게 명명하시는 희세의 음악정치가를 우러르며 국립교향악단의 전체 성원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거듭 지도해주신것은 악단에 대한 크나큰 신임의 표시로서 이것은 선군시대의 음악예술에서 교향악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그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시려는 그이의 깊은 뜻과 의도에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음악정치를 구현해나가는데서 국립교향악단에 큰 기대를 가지고있다고 하시며 전선시찰의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교향악의 더 높은 발전을 위해 마음을 쓰고 또 쓰시였다.

어느날에는 지난 시기에 창작된 작품도 더 깊이가 있고 들을 맛이 있는 세련된 작품으로 만들데 대한 높은 요구를 제기하시고 그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는가 하면 또 어느날에는 한 관현악작품의 민족악기연주에서 나타난 부족점도 예리하게 포착하시고 바로잡아주시였으며 또 언제인가는 민족죽관악기와 목관악기를 잘 배합하여 주체적인 배합관현악의 울림을 보다 특색있고 풍부히 할수 있는 새로운 묘안도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향악단의 공연이 예술의 감상세계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각성시키는 사상교양의 수단이 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향악단의 공연을 자주 보시였지만 그것은 순수 음악감상을 위해서가 아니였다.

주체94(2005)년 2월 하순 어느날 국립교향악단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교시하시였다.

나는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적과 싸워이기겠는가 하는것을 생각하군 한다, 오늘 국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쑈스따꼬위츠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중에서 제1악장을 감상할 때에도 나는 소고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적들이 우리 나라에 얼마만 한 력량으로 어떻게 침략해들어오겠는가, 우리는 어느 정도의 력량을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격파하겠는가 하는것을 구상하였다, 쑈스따꼬위츠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쏘련을 침략한 파쑈도이췰란드군이 레닌그라드를 봉쇄하고 도시를 함락하기 위하여 발악하고있던 시기에 창작된 작품이다, 쑈스따꼬위츠는 레닌그라드시민들이 도시가 봉쇄된 어려운 속에서 파쑈도이췰란드군을 격퇴하기 위한 간고한 싸움을 벌릴 때 그 작품을 창작공연하여 시민들을 도시방위와 원쑤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그 교향곡을 순수 음악으로만 들을것이 아니라 내앞에, 내 조국에 그런 정황이 조성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생각하면서 감상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우리 인민군지휘성원들의 자세이며 립장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시하신것처럼 레닌그라드는 쏘도전쟁시기 도이췰란드침략군에 의하여 포위된 후 수년간 봉쇄되여 쏘련군대와 인민들이 가장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 적들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 도시이다.

교향곡 《레닌그라드》는 그때 창작되여 공연된 작품으로서 레닌그라드방위자들과 시민들에게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는데 크게 기여하였던 음악작품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향곡을 들으시면서도 쏘도전쟁시기 봉쇄되였던 레닌그라드의 형편 못지 않게 어렵고 불리하게 조성된 정세하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시였으며 군지휘성원들로 하여금 자나깨나 전쟁관점을 가지도록 일깨워주신것이다.

선군시대의 교향악이 더 높이 울리게 하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기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은 정녕 끝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교향악을 더 잘 연주하라고 국립교향악단에 새 악기들을 또다시 보내주시고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명예칭호와 함께 대를 두고 전해갈 은정도 베풀어주시였으며 모란봉극장도 현대적인 음악예술의 전당으로 꾸리도록 하시여 보다 훌륭한 공연조건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국립교향악단은 최상의 실력을 지닌 예술집단으로 몰라보게 성장하였으며 그 과정에 지난 시기에 나온 관현악명작들을 보다 세련시키고 많은 작품들을 새로 창작형상하여 공연함으로써 음악정치의 힘있는 무기로서의 위용을 최대한 발휘하고있다.

교향곡 《경례를 받으시라》, 관현악 《백두의 말발굽소리》…

특히 2007년에 진행된 한 인민예술가의 창작음악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최상의 경지에 오른 주체교향악의 위력을 과시한 자랑찬 화폭이였다.

숭엄하면서도 장중한 관현악적설레임속에 선군령장의 령도따라 만난을 헤치고 승리의 한길로 도도히 나아가는 조선의 기상이 력력히 어려오는 피아노협주곡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백두의 거세찬 말발굽소리가 심장을 벅차게 울리는 관현악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그리고 독특하고 새맛이 나는 피치카토를 위한 현악합주 《이 강산 하도 좋아》, 관현악 《아무도 몰라》를 비롯하여 모든 작품들은 하나같이 민족적향취가 진하게 풍기면서도 편곡과 연주형상에서 새롭고 독특하여 실로 경이적인것이였다.

오늘 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지휘봉을 높이 추켜드신 국립교향악단의 교향악을 새로운 희망과 원대한 포부, 승리의 신심에 넘쳐 들으면서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조선식교향악에 대한 감탄과 민족적자부심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치 못해한다.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보고 유럽의 어느 한 나라의 교향악단 단장은 언어가 달라도 예술의 세계에서는 누구나가 다 마음이 통하는 법이라고 하면서 《나는 조선의 교향악처럼 정신이 번쩍 들고 아름다운 훌륭한 교향악을 난생처음 들었다.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힘과 용기, 희망과 신심을 주는 이런 음악이 우리가 사는 행성에 있다는것은 인류의 커다란 기쁨이고 행복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주체97(2008)년 2월 평양을 방문하였던 미국 뉴욕교향악단의 지휘자는 우리 국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지휘하고나서 《나는 그렇게까지 수준이 높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진심의 고백을 털어놓았고 로씨야의 한 작곡가는 음악으로 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행복을 창조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에 매혹되여 자기의 심혼을 다 바쳐 지은 위인칭송교향악작품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올리면서 김정일장군님 계시여 조선은 영원히 빛나고 인류는 반드시 희망찬 래일을 마중할것이다.》라고 확언하였다.

정녕 원대한 목표를 향해 진격해나가는 선군혁명총진군의 철의 대오에 새 세기 주체교향악으로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시대와 인민과 교향악을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빛나게 결합시키신 절세의 음악정치가이시다.

군단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선군교향악의 장엄한 울림과 함께 전진하는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하며 그에 발을 맞추어 나아가는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창창한 미래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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