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예물

도서 |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마식령의 새 전설 -대화봉이 전하는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03-25

본문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마식령의 새 전설

 

마식령.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마식령은 무수한 령들중의 하나이다. 류다른것이 있다면 아호비령과 함께 국토의 동서를 이어주는 교통상 중요한 령이고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곳이라는것이다.

이러한 마식령에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이 일떠서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강산에 메아리쳐가고있거니 그 인적없던 마식령에 깃든 전설아닌 전설은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대화봉이 전하는 이야기

 

주체102(2013)년, 창조와 건설로 들끓던 그 력사의 해가 저물어가고있던 12월말.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은 또다시 크나큰 환희에 휩싸였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12월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깊은 산중의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시여 인민을 위한 대중체육봉사기지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곳을 다시금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이날 식당, 상점, 출판물판매소, 간이매대 등에 들리시여 봉사활동정형과 봉사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봉사시설들이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정서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스키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줄수 있게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마식령지구의 특색이 살아난다고, 흠잡을데가 없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 그처럼 기뻐하시자 일군들도 기쁨에 설레였다.

이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삭도의자에 오르려고 하시였다.

너무도 뜻밖의 광경에 일군들모두가 그이의 앞을 막아나서며 삭도에 오르시는것만은 절대로 안된다고 절절히 아뢰였다.

아직도 시운전중에 있는 삭도를 타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했기때문이였다.

《아니, 어쩌자고 그 위험한 곳에 오르신단 말입니까.》

일군들이 거듭 만류하였다. 귀밑에 흰서리 내리기 시작하는 장령도, 멀리서 그이를 우러르는 애젊은 병사들도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며 어깨를 들먹이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류하는 일군들을 가볍게 나무람하시며 차거운 삭도의자에 앉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들이 리용할 모든 주로들을 다 보겠다고 하시며 대화봉정점으로 향하시였다.

삭도를 타시고 대화봉으로 향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어쩌면 그리도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같으실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던 인민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안겨주시려고 안정성이 채 확인되지 않은 삭도를 타고 대화봉정점으로 오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신문, TV를 통하여 세상에 전해지자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였다.

얼마후 삭도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는듯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를 우러르며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수수천년 잠자던 마식령이 깨여나 자기들의 심정을 대변하여 이렇게 세상에 대고 웨치는것만 같았다.

(인류력사에 과연 이런 이야기가 있었던가.

그 어느 나라의 령도자가 아직 준공식도 하지 않은 스키장에서 아찔하게 높이 설치된 삭도를 타고 인민의 안전을 념려하여 하늘을 난적이 있었던가.)

마식령에서 천만군민은 또다시 뜨겁게 느끼였다.

군함이 아니라 자그마한 목선을 타시고 최대열점지역의 섬초소를 찾으실 때 군인들과 가족들이 어이하여 검푸른 파도에 뛰여들어 경애하는 그이를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는가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 구글로 보내기
  • 레디트로 보내기
  • 카카오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20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