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예물

도서 | 이북도서 『인민적시책에 비낀 위인일화』중에서 4. 누구나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6) -서해명승 와우도유원지의 낚시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0-10-08

본문

이북도서 『인민적시책에 비낀 위인일화』중에서

 

4. 누구나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6)

서해명승 와우도유원지의 낚시터

 

서해기슭의 와우도유원지는 동해기슭의 송도원유원지, 마전유원지와 같이 이름난 바다가유원지이다.

그 모양이 누워있는 소같다고 하여 와우도라고 이름지어진 이곳에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다심하고 은정깊은 사랑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48(1959)년 5월 29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잡초무성한 이곳에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섬의 주봉인 와우봉에서 경치를 부감하시면서 조수가 들어오면 섬이 되고 간조때에는 반도가 되니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가고, 모란봉보다 더 잘 생겼다고, 명승지로 될만 하다고 하시며 이곳을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꾸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맞은편 봉우리에 오르시여 유원지건설방향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서해명승 와우도에 남포시의 로동자들을 위한 유원지가 꾸려지게 되였던것이다.

정각들과 화초원들, 산듯한 유보도와 해수욕장, 상점, 식당과 체육문화오락시설들 …

없는것없이 잘 꾸려진 유원지에는 낚시터까지 있다.

와우도유원지에 낚시터가 생겨나게 된데도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와우도를 처음 다녀가신 때로부터 몇해가 지난 어느 가을날이였다.

또다시 와우도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간이 없지만 와본지 오래되여 들렸다고 하시며 동뚝 한끝에 나가시여 몰라보게 변천된 섬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와우도를 잘 꾸려놓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시고는 와우도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가, 해수욕장의 물이 얼마나 깊은가,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를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그러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문득 여기에 낚시군들이 오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바다밑에 돌이 많고 물살이 센데다 고기도 별로 없기때문에 낚시질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말씀올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물고기없는데가 어데 있는가고 하시면서 좀 지체되더라도 낚시터를 잡아보자고 하시였다.

동행한 한 일군이 서둘러 낚시도구를 갖추어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기저기 맞춤한데를 찾으시다가 풀이 엉키고 돌들이 쌓여있는 곳에 자리를 잡으시고 낚시를 멀리 던져넣으시였다.

놀랍게도 낚시를 넣으시자마자 큼직한 망둥어가 물려나왔다.

이어 서로 다른 물고기를 여러마리 낚아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꼭 숭어를 잡아야 하겠다고 하시며 작은 섬의 도래굽이로 옮겨앉으시였다.

이번에도 멀리로 낚시를 던져넣으시였다.

그런데 낚시줄이 인차 팽팽해졌다.

그이께서는 낚시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시며 낚시대를 잡아채지 않으시였다.

낚시가 물밑 돌부리에 걸린것이 아닐가 하며 모두들 긴장해있는데 휘익 낚시대를 잡아채는 소리가 울리였다.

순간 환성이 터져올랐다.

팔뚝같은 숭어가 물려나오는것이였다.

뒤이어 또 한마리의 숭어를 낚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계를 보시더니 못내 아쉬우신 어조로 시간이 너무 지체된것 같다고 하시며 낚시대를 거두시였다.

그이께서는 낚시대를 동행한 일군에게 넘겨주시고 몸소 고기를 낚으신 곳들을 가리키시며 여기와 저기가 명당자리이니 길을 내여 낚시터를 꾸리라고 이르시였다.

현지지도의 바쁘신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여 몸소 잡아주신 명당자리낚시터, 은혜로운 사랑의 낚시터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다심한 손길에 떠받들려 와우도유원지는 인민이 즐겨찾는 훌륭한 문화휴식터로 일떠섰으며 오늘도 이곳에서 사람들은 어버이 그 사랑을 가슴뜨겁게 느끼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 구글로 보내기
  • 레디트로 보내기
  • 카카오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20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