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감동 없이는 접할 수 없어

 

감동 없이는 접할 수 없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며 그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가려는 북민중의 마음은 날이 갈 수록 더해가고 있다.

북에서는 어데가나 국방위원장님의 유훈관철에 분투하는 민중의 끝없는 충정심과 높뛰는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아침이면 그분의 자애로운 영상을 삼가 우러러 첫인사를 올리고 자자구구 그분의 가르치심을 다시금 뼛속깊이 되새기며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자기들이 이룩한 성과들을 그분께 아뢰이고 보여드리는 심정으로, 자나깨나 그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날과 달을 살아가는 북민중, 그 진솔한 마음들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그것은 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님 계시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영생하신다는 신념, 영도자와 맺은 정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불같은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기에 북민중은 국무위원장님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으로 받들어 국방위원장님의 애국염원, 강국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영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도덕의리로 굳게 뭉쳐진 북에서만이 펼쳐질 수 있는 진화폭이다.

그래서 세계가 북의 모습에서 감동과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