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도의 태양을 우러러
  • 기고 | 한상의 기념사진을 보며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4-04

 

 

한상의 기념사진을 보며

 

요즘 국민들 속에서 북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이 커다란 화제로 되고 있다.

『이동식발사대차에서 발사된 것만 보아도 북의 ICBM 「화성포-17」형은 군말이 필요없는 대성공』, 『미국은 물론 세계 어느 곳이든 타격할 수 있는 위력한 첨단무기』...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님께서 미사일 발사 성공에 기여한 군인들과 함께 주먹을 치켜드시고 찍으신 기념사진을 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예로부터 주먹은 주로 힘의 상징으로 불리워 왔다.

하다면 국무위원장님께서 찍으신 그 기념사진은 무엇을 뜻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그 사진에서 북의 강대한 존엄과 기상을 보고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존엄이란 말처럼 신성하고 운명적인 부름은 없다.

존엄은 광활한 영토나 억만금의 재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힘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기에 주먹이 약하면 그 주먹으로 눈물을 닦아야 한다는 말도 있다.

우리 민족의 수난사가 바로 그랬다. 반만년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가진 우리 겨레가 자기를 지킬 힘이 약한 탓에 외세열강들에 빌붙고 뜯기우다 못해 나중에는 국권을 통째로 빼앗긴 통한에 주먹으로 가슴을 쥐어뜯고 피눈물을 닦아야 했다.

그 백의동포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신 김일성 주석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모시어 강도 일제를 타승하고 민족재생의 새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탁월한 영도밑에 북은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올 수 있었다.

오늘 위대한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뜻을 그대로 승계해나가시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부국강병의 세기적 대업실현에 노심초사하시며 북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어주고 계신다.

민족의 존엄, 바로 그래서 국무위원장님 「화성포-17」형 발사와 관련해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존엄과 명예를 위하여 용감히 쏘라는 친필명령을 하달하신 것이고 위험천만한 발사장까지 찾으시어 완전성공에로 이끌어주신 것이 아니랴.

참말 「화성포-17」형 발사의 대성공 현장에서 국무위원장님께서 치켜드신 주먹이야말로 우리 민족은 어제날의 연약하고 맨주먹뿐이던 약소민족이 아니며 북의 종합적 국력과 전략적 지위를 온 세상에 또렷이 과시한 역사의 선언이라고 생각한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치켜드신 주먹에서 우리 민중은 또한 북의 절대적 힘, 막강한 군사적 강세를 생생히 본다.

아다시피 지난 세기 한반도의 절반땅을 강점한 미국은 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하에 대북적대시 정책과 북침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 왔다. 그로 인해 한반도에는 항시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 긴장과 불안한 정세만 거듭되어 왔다.

이 땅에서 「3월전쟁설」, 「8월전쟁설」 등이 난무했고 상점들에서 생수와 나면이 바닥나는 소동까지 벌어졌던 것도 사실이다.

부정의의 힘에는 정의의 힘으로 맞서라고 했다.

북은 한반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야기시키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온갖 비열한 행위들에 단호히 맞서 국권수호, 평화수호를 위해 모진 곤난 속에서도 국방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은 자력의 힘으로 성장하고 발전 비약해가는 북의 막강한 국방공업의 실체를 다시금 보여준 승리적 쾌거로 된다.

지금 많은 언론, 군사전문가들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북의 ICBM기술이 단기간내에 급성장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우려가 커가고 있다, 속수무책으로 쩔쩔 매고 있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지난 20세기초 조선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서 손가락 하나도 쳐들지 못하는 민족』이라고 야유했던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가 만약 오늘의 현실을 안다면 기절초풍해서 뭐라고 하겠는지 궁금할 뿐이다.

비할바 없이 압도적인 군사적 공격능력을 갖추는 것은 가장 믿음직한 전쟁억지력, 국가방위력을 갖추는 것으로 된다.

북의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세계최대의 열점수역인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며 우리 민중도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나는 소리쳐 말하고 싶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치켜드신 주먹에서 우리 민중은 후손들에게 영원한 안녕을 담보해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웅지를 심장으로 읽으며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본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선 강해지고 봐야 한다는 것이 국무위원장님의 뜻이고 지론이라고 한다. 「화성포-17」형이 성공의 비행운을 새긴 그날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의 모든 힘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이것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수호를 위해, 조국과 후대들의 영원한 안녕을 위해 조선노동당이 내린 결심이며 북민중 스스로의 숭고한 선택이라고 천명하시었다.

예나 지금이나 민족의 안녕은 결코 말로 담보되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한반도를 둘러싼 현 정세국면이 우리 민족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자못 크다.

그렇다.

강력한 자위력이 없이 나라의 안정과 평화적 환경을 생각할 수 없으며 후대들의 앞날도 기약하기 어렵다.

북의 무쇠주먹이 날로 더욱 강해지니 민족의 일원이 된 긍지 드높고 민족의 무궁한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마음이 절로 뿌듯해진다.

언론인 문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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