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는 비결
오늘 북은 최악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되어 민중의 복리와 국가 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물들을 창출하고 있다.
만일 다른 나라나 민족이 북과 같은 여건에 놓인다면 얼마나 버티어 낼 수 있을까.
그러느라니 북의 저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절로 뒤따른다.
나는 그것이 다름아닌
민중을 하늘처럼 섬기시며 오로지 민중의 안녕과 행복을 위함에 심신을 불태우시는
특히
지난 5월 북 경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관련해 민중의 생명안전을 두고 잠못 이루시며 친히 가정에서 준비한 약품들까지 평민들에게 보내주신 그분께서는 얼마전 황해남도 일대에서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하자 또다시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보내주시었다. 뿐 아니라
이는 민중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민중의 불행을 가셔주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심혼을 깡그리 바쳐 전국민을 안아 보살피시는
민중은 자기를 제일로 위해주고 이끌어주는 영수를 진심으로 따르며 받들기 마련이다.
하기에 북 민중모두는
서울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