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님께서 제8차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었다.
아래는 북의 7월 29일 자 노동신문 전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전쟁로병들을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하는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 백절불굴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례없이 가렬처절하였던 혁명전쟁에서 피어린 군공으로써 미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고 대를 이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수호와 혁명보위, 계급성전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으며 백발을 머리에 인 오늘에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기둥이 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에게 다시금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불멸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후손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고있는 여기에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원천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세대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땅,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조국강토를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