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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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2-03-18

 

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이행하자

새해를 맞이한 우리 민중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치켜드시고 6.15자주통일시대를 열어주시고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 있으며 그분의 유지를 받들어 올해를 기어이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내일 결의에 충만되어 있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고수이행하는데 있다.
우리 민중은 이것을 지나온 6.15통일시대에 폐부로 절감했으며 오늘과 같이 파국에 처한 남북관계의 현 상황을 직접 목격하면서 더욱 절절이 새겨 안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6.15공동선언은 통일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기 위한 통일강령이다.
이 강령과 더불어 반목과 질시, 대결과 불신이 지배하던 이 땅위에 민족적 단합과 화해의 우리 민족끼리시대가 펼쳐지게 되었으며 남과 북이 평양과 서울을 오가면서 강렬한 자주통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한없이 넓은 포옹력으로 역사적인 6.15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2007년 또다시 남북수뇌상봉으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발효시키시어 남북관계발전과 나라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겨레에게 안겨주시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그 거대한 활력과 당위성으로 하여 사상과 이념, 주의주장의 차이를 뛰어넘어 온 겨레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실로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발전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의 표대이다.
그러나 현 보수당국은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 있는 남북공동선언들을 전면 부정하면서 동족대결정책으로 6.15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막아보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에 애도를 표시하시려는 민간단체들의 조문 길을 막아 나섰는가 하면 심지어 분향소 설치관계자들을 「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는 파쇼적 망동을 저질렀다.
정치적으로 무지하고 도덕적으로 저열하며 인간의 초보적인 갖춤새도 가지지 못한 보수집권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죄는 역사와 민족은 천백배로 결산할 것이다.
지금 보수당국은 그 무슨 『유화 정책』이요 뭐요 하면서 남북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남북관계파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갓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보수당국의 진 속셈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이 아니라 상전과 야합하여 이른바 "흡수통일 "망상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집권 4년간의 행적을 통하여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반인륜적인 행태로 겨레의 가슴에 칼질을 한 보수패당과 더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각계애국민중은 시련과 난관이 겹 쌓일수록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굳게 결집하여 6.15공동선언을 백지화하고 이 땅을 동족대결의 난무장으로 전락시킨 보수패당을 척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 올려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의 고수이행이 평화와 통일번영의 길이라면 그에 대한 부정은 대결과 전쟁의 길이다.
평화는 누가 선사해주지 않는다. 평화를 수호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 아닌 우리 민중이다.
전국민은 6.15공동선언의 철저한 고수이행에 민족의 평화번영도 있으며 통일의 길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가로막는 보수패당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분열의 원흉인 미국은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시대의 새 국면을 가로 막는 암적 존재이다.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슴 아픈 분단 비극과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는 주한미군의 범죄적 죄악은 우리 민중으로 하여금 미국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는 길에 공동선언의 성과적 이행도, 평화와 통일도 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전국민은 『미국없이 우리 민족끼리 살자』는 구호를 들고 미국을 아메리카로 추방하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올해는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 4선언 발표 5돌이 되는 해이다.
뜻 깊은 올해에 우리 민중은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위업 수행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오늘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의 앞길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그대로 이으신 민족의 최고 영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가 서 계신다.
각계 민중은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감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반드시 열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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