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논평 | 입부리를 조심해야 한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3-03-16

 

입부리를 조심해야 한다  

 

지금 한반도는 그 어떤 우발적인 요인, 불꽃하나에 의해서도 열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때는 입건사를 잘 하는 것이 자못 중요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근 중앙일보는 그 무슨 「대북소식통」이 전하는 것이라 하면서 지난 해 북의 군부에서 쿠데타시도가 있었다는 황당무계한  모략보도를 날렸다.

이 것은 이북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극악한 중상모독으로서 불붙는 한반도정세에 기름을 끼얹는 최대의 위험천만한 도발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 땅은 미국과 군부호전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전쟁소동과 반북대결책동으로 하여 전쟁이 오늘이냐 내일이냐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미 북은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포하고 임의의 시각, 임의의 대상에 제한없는 타격을 가하겠다는 것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북을 음해하고 특히 영도자를 받드는데서 단 한치의 탈선도, 오차도 모르는 인민군대를 그 무슨 『쿠데타』에 연루시키는 것은  실로 북에 대해 너무도 모르는 자들의 망동으로서 대결과 긴장만을 더욱 격화시킬 뿐이다.

사실 쿠데타로 말하면 불신과 갈등, 암투가 판을 치는 이 땅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정치권내부의 갈등과 모순, 극단한 통치위기, 날로 높아가는 반정부민심으로 하여 당장이라도 쿠데타가 가능하다  정치권과 군부내에서 『이젠 개혁할 때가 되었다』, 해묵은 통치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말들이 거리낌없이 나돌고 군부요인들이 비상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골프놀이요 뭐요 하며 자주 모여앉는 것도 이와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다.

최근 인터넷상에 『갈아엎자』는 글들이 버젓이, 그것도 더 자주  오르는 것은 이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중앙일보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그 무슨 인민군대의 『쿠데타시도』에 대해 떠드는 것은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사회내에 만연된 공포분위기를 희석시켜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날로 격화되는 한반도의 정세로 하여 이 땅에는 전쟁공포와 불안이 구름처럼 감돌고 있다

어디가나 『지금처럼 나가다가는 다 죽는다』, 『죽기전에 연평도를 탈출하고 한국을 탈출하자』는 말이 유행어처럼 나돌고 벌써부터 사재기바람, 비행기표예약, 배표예약이 불이나게 일고 있다.

결국 중앙일보의 모략보도는 초긴장상태의 현 국면을 희석시켜보려는 얕은 수인 동시에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전쟁만을 재촉하는 무모한 망동이다.

지금 인민군대의 복수심과 적개심은 더욱 하늘에 닿았으며 이로써 한반도에서 전쟁시계는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만약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최대의 불행과 고통을 당할 것은 우리 국민들이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도, 불행과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그 장본인인 미국과 보수패당을 반대하는 전민항쟁에 떨쳐나서야 한다.

이와 함께 중앙일보와 같은 어용나팔수들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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