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을 보고싶다
지금 이북의 풍치수려한 5월 1일 경기장에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속에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성대히 진행되고 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민족의 자주적 운명개척문제에 명확한 해답을 주고 인류의 문화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것으로 하여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된 21세기의 첫 대표작, 걸작중의 대걸작이다 .
이러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새롭게 개작되어 진행되고 있다니 보고싶은 생각이 더욱 갈마든다.
그럴 수록 6.15시대가 그립기만 하다.
6.15가 펼쳐준 화해와 협력의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였다.
나도 평양을 방문하여『아리랑』을 보았다.
그때 받은 감동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통일장은 우리 겨레에게 6.15를 고수하고 이행할때 통일은 반드시 온다는 심오한 진리를 새겨주는 명화폭들이었다.
하루빨리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우리민족끼리 함성을 외치며 민족의 재보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고 싶다 . 이건 나 만이 아니라 우리국민들의 한결같은 바램이다.
시민 김모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