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인입 | 주체사상과 반제자주의 길을 따라 50년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9-08-27

 

 

주체사상과 반제자주의 길을 따라 50년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하드슨위원장이 반제민전 창립절을 맞으며 『주체사상과 반제자주의 길을 따라 50년』이라는 제목의 특집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올해 8월 25일은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창립 50돌이 되는 날이다.

반제민전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반제항전조직이며 코리아의 자주적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조직이다.

반동들과 결탁되어있는 제국주의 주요언론은 반제민전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고 있으며 악명높은 「국보법」을 휘둘러 주체사상신봉자들과 반제투사들을  탄압하고 있다.

반제민전의  역사는 탄압과 폭압을 반대하는 혁명가들의 투쟁의 역사이다.

반제민전의  전신은 원래 1969년 8월 25일에 창립된 통일혁명당이었다.

이남에서의 날로 강화되는투쟁을 반영하여 1985년에 한민전으로 개칭되었으며 2005년에는 오늘의 반제민전으로 발전하였다.

반제민전은  평양에 지부를, 일본에 대표부를 가지고 있다.

나는 2008년부터 평양지부를 12번 방문하는 영광을 가지고 있다.

이남의 혁명가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가르치심을 받들어 1964년 3월 15일 통혁당창건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통혁당준비위원회는 수많은 대중을 불러일으키며 한일회담과 당시 미국부대통령의 이남방문을 반대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였다.

통혁당준비위원회는 조국해방전선과 민족해방전선과 같은 통일전선조직체를 결성하였으며 「청맥」 과 「혁명전선」 을 출간하였다.

오랜 투쟁끝에 1969년에 통일혁명당이 창건되었다.

통혁당이 창건됨으로써 이남의 광범한 대중은 자기 계급과 이익의 진정한 옹호자를 가지게 되었다.  

통혁당의 주요성원들인 통혁당 전라남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최영도동지와 통혁당 서울시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종태동지가 감옥에서 희생되었다.  그들은 희생되면서도 『주체사상 만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를 소리높이 외쳤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평양전기기관차공장을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으로 명명해주시었으며 해주사범대학을 김종태사범대학으로 부르도록 해주시었다.

기회주의자들과 사대주의자들, 반역자들의 더러운 모략에도 불구하고 반제민전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과 주체사상을 높이 받들어왔다.  그리하여 주체사상은 이남에  널리 보급되고있다.

반제민전은 여러 형태의 대중투쟁에도 많이 참가하였다.

1980년 5월 28일 통혁당은 전체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광주민중봉기는 전두환 살인도당의 탄압을 받았지만 그것으로 하여 정세는 급격히 변동되었다고 하면서 애국적민중이 전두환 역도를 쓸어버리는데 떨쳐나서며 반파쇼구국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민주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자고  호소하였다.

이남에서  온갖 광풍이 휘몰아쳐도 반제민전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굴함없이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 영국조직들은 반제민전과 뜨거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긍지로 생각하며 그들과 여러번 상봉하였다

우리는 전위조직인 반제민전의 영향을 받는 이남민중이 자주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 더욱 적극 떨쳐나설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반제민전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

조선은 하나다!

반제민전 만세!

이남변혁운동승리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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